미국 살때 거의 15개 정도 다른 색으로 샀었다. 색상이 100개 정도 되기 때문에 그중에 15개면 많은것도 아니지만 ㅋㅋ 양이 많지 않고 케이스도 작아서 그냥 짧게 열심히 쓰고 다른 색상도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격도 괜찮아서 많이 샀었다. 15달러 정도였던것 같은데 글로우픽에 나와있는 가격이 14000원이라면 가격 되게 좋은것 같음.
부드럽고 생크림처럼 발리는 타입이고 입술에 스며들듯이 밀착되는 립틴트다. 발색은 진한데, 진한것 보다도 바르는 팁에 보이는 색상 그대로 발색된다는게 가장 장점. 보이는 색상 그대로 입술에 얹어져서 바를때 은근 쾌감도 있음.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에 더 붙고 마르면서 매트해지기 때문에 지속력은 매우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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