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초반에 나왔던 루비셀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더 말랑하고 부드러움
촉촉쿠션 써서 퍼프에 많이 묻는데 얘는 잘 뱉는지 아직 깨끗한 편. 글로우나 촉촉계열과 베스트지만 커버도 광도 다 괜찮음.
크기가 작아서 다른 쿠션퍼프들이랑 호환문제 없어보이지만 작긴 작다 귀찮게.
그래도 앞뒤 다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나고 작아도 손가락 세 개 다 들어감.
모공커버 아쉽긴 한데 퍼프들이 다 그런 편이라..
또 ㄹㄹㅂㄹ에서 살 수 있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