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맛있다. 중독성 넘친다. 시중 판매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으로 적당히 달고 시큼하다. 유산균을 음~, 하고 음미하게 된다. 반대로 목넘김이 깔끔하진 않다. 가루가 물과 섞여 살짝 걸쭉한 건더기가 생성되는데 섭취시 목구멍 끝까지 넣어 삼켜주면 덜하다. 아직 이거 먹은 지 초반밖에 안 돼서 효과는 미지수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가성비가 내리니 좋다. 기존에 먹던 락토핏 코어 두 통을 이번 달이면 다 비울 듯하여 추석 전에 구매해봤다. 후기평도 적잖이 괜찮고 회사가 서울약사신협이라니까. 대략 5개월 가까이 락토핏만 끼고 살다 슬슬 질려서 이참에 바꾸니 감회가 새롭다. 그리고 냠냠 맛있으니까 자꾸 먹어서 탈이다ㅋㅋ. ++) 우리 어머니는 맛이 별로라 하셨음. 락토핏이 낫다 하심. 이처럼 모든 경우는 사바사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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