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팡팡 퍼프

이거 너무 좋아요..!!! 밀착력 정말 좋구 팡팡 두드릴때 나는 찹찹 소리도 좋아요 ㅋㅋㅋㅋㅋ [장점] 1. 끝 부분이 뾰족한 모양 끝이 뾰족한 형태의 쿠션퍼프는 처음 써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편리하네요! 코 옆이 자주 끼이는 코인데, 코 옆도 깔끔하게 밀착시켜줘서 들뜸이 덜 한 것 같아요 ㅎㅎ 2. 밀착력 ⬆️ 저는 항상 미샤 퍼프를 사용했었는데요, 그것도 밀착력 엄청 좋다좋다 하면서 사용했는데, 필리밀리 퍼프가 훨~~~씬 좋아요! 한번 톡톡 두드리자마자 느껴지는 정도랄까요,, 과장한거 아니고 진짜 사용하자마자 감탄을 했답니다,,❤️ 3. 접근성 미샤 퍼프는 맨날 품절이라서 원할 때 구매할 수가 없었는데, 필리밀리 퍼프는 대형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 pb브랜드라 쉽게 품절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걸로 갈아탑니당 ㅎㅎ [단점] 1. 가격 다른 쿠션퍼프들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다는 점이 좀 아쉬워요! 단품으로는 2천원으로 동일하지만, 묶음인 경우에는 다른 브랜드 제품들이 좀 더 저렴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가격값 하는 품질이기도 하고, 올영 세일때나 적립금으로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당 ㅎㅎ 2. 손가락 끼우는 곳이 너무 좁음 손가락 끼우는 곳이 너무 좁아서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ㅋㅋ 두손가락만 끼우면 헐거워서 팡팡질(?)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세손가락 억지로 끼워서 두드립니다 ㅋㅋㅋ 근데 자꾸 사용하다보니 이게 오히려 더 편한 것 같기도 하구요..? 뭔가 세 손가락이랑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라 더 잘 밀착되는 것 같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