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호
디파이언트 코랄 쓰고 있어요.
케이스)
에스티로더 각인과 자석이 달려 닫을 때 촥 붙는 뚜껑이 고급스러워요.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묵직해서 핸드백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고 싶은 저로서는 잘 휴대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발림성)
발리는 느낌이 조금 뻑뻑해요.
최근에 나오는 저렴이 화장품들에 비해서 밀착력도 다소 떨어지구요.
조금 끈적여요.
발색)
아주 선명한 코랄빛이에요. 살짝 글로시한 색감이고, 보이는 그대로 발색이 돼요.
다른 코랄 립제품들에 비해서 살짝 흰끼가 도는 코랄인데 색상이 무척 예뻐요.
오래 전에 사두고 잘 쓰지 않았던 제품인데, 코랄이 대세인 이번 봄에 잘 쓸 것 같네요.
지속력)
지속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립라커 만큼은 아니지만 바르고서 음료 마시고 나도 어느 정도 남아있어요.
지운 후에 착색이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