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있으면서도 자외선 걱정되서 선크림 챙겨바르던 터라 모밤 이건 선지수25라도 있어서 집에있을땐 그냥 요거 하나만 바르고 있음. 매트하고 기름져보이는데 막상 펴바르면 매끄럽게 잘 펴발라지고 수분감과함께 얼굴전체가 쫀닥하게 보습되는 느낌.
늙은 지성에 건강도 악화되서 요즘 피부 건조함과 싸우고있는데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하고 지속력도 좋아서 계속 쓰고싶음.
이번에 바비브라운거 써보면서 명품화장품 기초는 수레기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거르던걸 반성중임.
하지만서도...가격...왜때문에...악마수듄.
매장가서 테스트받기시작하면 적어도 한두어개쯤 정신놓고 결제하고있는 나를 발견하는데 정신차리고보면
몇십만원 가뿐히 넘김 ^^
면세아니라면 매장구매보단 백화점앱에서 할인 종종 할때 쿠폰이나 적립금 먹여서 사면 훨씬 싸게살수있음.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조금늦게받더라도 인터넷에서 사는걸 권함 ㅜㅠ
같은 모밤도 SPF25포함된거랑 자외선차단지수 무포함된 제품 두가지가 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자차지수 있는제품은 밤에 바르고 자도 되긴되는데
왠만하면 낮에만쓰길 권장한다고 답변받음.
밤에도 모이스처밤을 쓰실분은 자차지수가 없는제품으로 구입해서 쓰세요.
저는 자차있는거 사가지고 낮에만바르고 저녁에 세수하고 바비 아이크림바르고 밤기초는 다른제품으로 다시발라줌.
좀 번거롭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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