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쉐딩이라는 투쿨의 아트바이로댕이 제 얼굴에서는 너무 더워보이고 베이스를 화사하게 해놔도 쉐딩만하면 얼굴이 탄듯한 느낌을 줘서 회갈색 쉐딩의 많은분들의 인생템이라는 마카롱 그레이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색은 정말정말 너무 그림자같고 예쁜데 이상하게 얼굴이 깎아진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광대에 바르고 사진을 찍어봤더니 약간의 쉬어함? 광택감 같은 빛반사가 생겨서였습니다. (흰기가 강한색이여서 빛반사가 일어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깎는다는 것보다는 입체감?정도를 주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을것같지만 강렬하게 얼굴을 깎고싶다! 는 분들에게는 좀 아쉬울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줄정리: 노랗거나 붉은 갈색이 쉐딩으로 안어울리는 분들에게 색은 딱이지만 제품 특유의 광택감때문에 깎는 느낌이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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