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크림

세안하고 바로 발라주는 제품인게 히트네요. 세안후 3분이내에 스킨케어를 해주라는데 실상 그건 무리잖아요. 아무리 빨리 스킨케어를 해주러간다해도 어영부영 3분을 넘기기 쉬운데, 이 제품을 바르고 화장대로 가는 그 짧은 중요한 순간이 여유로워졌어요. 닥토를 하더라도 일단 피부에 영양과 수분이 있어서 흡수가 더 잘되는것같아요. 여름엔 무거워서 사용하기 좀 무리일것같은데 그외엔 최고일듯! 단점이라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꿀성분에 민감한 사람은 테스트 필수에요. 안그럼 폭탄 맞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세안 후 물기 털어내지 말고 사용했을때가 더 좋았어요. 제품이 물기까지 피부로 끌고 들어가는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