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가단리뷰입니다
디자인은 꼬마마법사레미가 생각나는 디자인이에요ㅋㅋ 레미에 저런 동그라미에 음표달린 변신도구가 있었던거 같아서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처음에 열어보고 아빠가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거울이랑 빗이 같이있다고 아이디어상품이네!하며 좋아하셨고 아이디어면에서 되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외출할 때 항상 거울을 들고 나가는데 빗도 같이있으니 머리 엉켜도 상관없으니까요
크기는 (손가락제외한) 손바닥보다 조금 작아요
사용감: 저는 모발이 얇고 반곱슬인 머리인데 꼬이는거 없이 잘 사용돼요. 그런데 약간 두피를 긁으면서 빗어지는 느낌이에요. 두피에 조금 자극이 될거같은데 이게 시원하다고 느껴서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상관없지만 많이 좋아하지않는정도?
그리고 뚜껑을 열고 파여있는 부분을 쏙하고 누르면 빗이 나오는데 쓰다가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구멍안에 손가락넣고 사용하기도해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별 5개중 3개정도? ☆☆☆
머리 엉킨것고 잘 풀리고 정전기도 안 나면서 잘 빗겨지는데 16000원의 가격만큼인가? 생각드네요
애매해요..쪼끔 더 싼가격이었으면 좋다고 생각들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가성비 ●●●○○
편함 ●●●●○
잘 빗기는가 ●●●●●
자극적 ●●●●○ (이거때문에 조금 호불호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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