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많이 나오는 날에 사용하는 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가운데 볼록 튀어나와 있고, 길이도 중형임에도 긴 편이라서 저는 편안했어요. 평소에 자주 뛰거나 뒤에 흐르는 일들이 종종 생겨서 당황스러울 때도 많았는데, 이건 긴 편이라서 그럴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잘 찢겨지지 않아서 불편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이게 흡수를 위한 제품이다 보니 패드가 면 부직포가 아니에요. 2일차와 3일차까지 사용할 때는 큰 무리가 없는 데 날이 더워지면 패드 대문에 피부가 간지럽고 빨갛게 달아올라요.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이런 점을 감안해서 선택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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