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사용한다며 한참 유행할때는 안 샀...그 당시엔 지성이었음
그러다가 피부염 걸린 이후 피부타입이 복합성으로 바껴 볼이 넘나 건조ㅠㅠ
그때 니베아 파란통도 얼굴에 발라보고 진짜 별짓 다 했었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매한 내 인생 첫 페이스오일이 이 제품임
게다가 원래 악지성이었던터라 중학교때부터 10년 동안 기름종이로 기름을 닦아 내기만해봤지 얼굴에 오일 즉 기름을 덧바른다는 것은 진짜 상상도 못 할....그래서 오일 구매하기까지 1달을 고민...
처음 썼을땐 오~이래서 얼굴에 기름이 필요한거구나!!!!오일 짱짱!!촉ㅋ촉ㅋ 이랬는데
시간이 흘러 여러 오일들을 접해본 뒤로는...그냥 오일이네 싶은? 전만큼의 애정이 없어졌...ㅠ
솔직히 이제는 10만원 가까이 주고살만큼 좋은지는 모르겠음..한 6만원이면 적당할 것 같은뎅...
사람 피부마다 다르겠다만 개인적으로 흡수력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ㅠ...
근데 케이스는 좀 바꿨으면...고무패킹 끼워도 뭔가 양조절이 힘듬
오일 케이스는 스포이드형식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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