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태 써본 샴푸브랜드중 갑은 아베다, 아모스 그리고 츠바키다. 지금은 방사능이 넘나 두려운 1인으로서 일본제품들은 피하지만 그래도 츠바키 제품들은 진짜 다 평타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한다 ㅠㅠ
츠바키 샴푸의 특장점은 향과 극강의 부드러움?아닐까 싶다. 거품도 부드럽게 잘나고 두피에 도포가 잘되며 진짜 부드럽게 마사지 및 세정이 가능하달까. 그 사용감과 마무리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ㅠㅠ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건조하지도 않았다. 귀찮아서 린스,에센스 안한날에도 정전기가 심하지 않았다. 향 또한 지속력이 꽤 괜찮았다. 은은히 이따금씩 풍겨와서 기분이 좋았었다. 아니 방사능은 왜 터져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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