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를 매일 빨수는 없기에..나는 쿠션파데를 쓰고 나면
티슈나 휴지에 쿠션파데 잔여물을 꾹꾹 눌러서 최대한 파데를 퍼프에서 제거하려고 한다.
하지만..이건 휴지에 닿자마자 휴지랑 뭉쳐서 먼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있고 ㅡㅡ 심지어 일회용 알콜솜으로 퍼프 손잡이 윗부분을 살짝 닦았는데 지우개가 뭉개지듯이 퍼프가 붕괴?!되어 버렸다..
여러개 사놨었는데 돈이 아깝더라도..다른 사람 주려고 한다. ㅠ.ㅠ 진짜 쓰면서도 욕이 막 나오려고 한다. 하..화나..
근데 아모레퍼시픽계열의 퍼프나 미샤퍼프.. 입생로랑 퍼프. 올리브영 퍼프 등등은 이런 현상이 즈언혀 없었다..
걔네는 휴지에 남은 파데를 닦아내거나 해도 튼튼했는데.. 얘는 뭐지..????ㅋㅋㅋㅋ 하..걍 쓰레기니 사지 마시길!!!! 근데 이런 쓰레기를 4500원에 팔다니..양심도 없다. 무료로 줘도 안가질 쓰레기 퍼프..
ps. 참고로 미미박스 쿠션퍼프도 핵쓰레기다.. 얜 쿠션 내용물을 지가 다 흡수하고 뱉어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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