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 펜슬 [오리지널]

학생때부터 생리 주기때 한번씩 올라오는 뾰루지. 밝은 피부라 뭐가 한번 올라오면 눈에 많이 띄었기에 흉터 가리기에 애를 많이 먹었어요. 케이트, 더페이스샵, 더샘, 클리오 컨실러란 컨실러는 다 한번씩 거쳐 찾은게 꾸셀. 여태써온건 꾸덕한 액체형이라 바르고 톡톡 두드리는 과정에서 조금씩 지워져 완벽하게 그 부분만 찝어 가리기가 여간 어려웠습니다. 건성이라 뜨기도 많이 뜨고요. 꾸셀 펜슬은 분명 보기에도 손으로 만져봐도 단단하지만, 이상하게 피부에 얹으면 부드럽게 밀착되서 제가 원하는곳에 정확하게 가려져요. 화장을 잘 안하는데도 벌써 3번째 구매하였고, 앞으로도 꾸셀 할 것 입니다. 추천합니다. (밝은 18-20호 피부라 706사용 하였습니다. 피부색이랑 잘 맞습니다.)

더샘 컨실러 펜슬을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지만 수정 메이크업을 안하는 편이여서 조금만 놀다보면 금방 날라가는 느낌이라 컨실러펜슬의 명가 꾸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피부가 밝은편이라 706,700 두가지를 구입했구요 스팟커버용으로는 700색상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제 피부엔 706도 화사하게 올라오진 않아서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제형은 정말 딱딱하고 단단해서 잘 안그려져요 피부에 유분기 없을때는 아플정도로요...ㅠㅠ 피부 유분과 온도?로 녹히면서 얹어야지 하는 느낌으로 바르는데 정말 잘 안녹는 느낌 쿠션 올리기 전에 한번 그리고 쿠션후에 한번 더 커버하면 밀착이 잘 되고 날라가는 느낌도 덜 합니다 무엇보다 커버력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역시 컨실러펜슬은 꾸셀이다

잡티 커버용으로 오래전에 샀는데 나란 똥손은 이런 펜슬타입으로 잡티 커버를 못했다,,, 커버하고 경계풀어주다가 다시 잡티 까꿍해버리고 다시 커버하고를 반복해서 못쓰고 넣어뒀었는데,, 눈밑 애교살에 쓰면 좋다고해서 다시 꺼내서 썼더니 자연스럽게 애교집이 커지면서 딱 좋았다! 단점은 조금 뻑뻑해서 겨울에 눈밑에 바를때 아플 수 있다는 것과 아무래도 눈 밑이다 보니 지속력이 너무 아쉽다는 것 ㅠㅠ 그래서 이걸 베이스로 깔고 위에 파우더 타입 섀도우 얹혀주고 그 위에 글리터 올려서 조금이라도 지속력을 길게 가져가본다

#706 1. 13-15호 쿨톤 화이티쉬 색상만으로는 애교살 컨실러로는 가장 예쁘고 가장 애교살 다운 그런 색감이 나와요 애교살이 없어서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저로서는 미묘한 차이지만, 이 제품이 베스트! 피부톤이 너무 밝아서 맞는 애교살 칼라가 없다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색상 2. Butt…최대 단점은 더샘이나 삐아 이런 펜슬에 비하면 정말 뻑뻑한 질감. 가끔은 아퍼 아퍼.. 하는 느낌까지 들 정도 무조건 사용전 샤프닝을 하시고 사용하실것을 권장해요 또 유분감이 많으면 잘 그려지질 않아요 ㅠㅠ 3. 귀찮아서 잘 손이 가질 않지만 오늘은 정말 예쁘게 제대로 화장해야한 싶은 날에는 꼭 이걸로 애교살 만들어요 4. 장점은 지속력은 정말 좋아요 그럼요 어렵게 그렸는데 지속력은 좋아야하지요 ㅎㅎ 색상은 최고 질감은 별로.. 지속력은 좋다 참 별점주기 힘든 상품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