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SPF20]

처음엔 촉촉한데 금방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요즘 같은 날씨에 쓰기 좋아요. 밀착력도 괜찮고, 특히 마스크에 잘 안 묻어나서 만족했어요. 커버력은 중간 정도? 잡티 심한 날엔 컨실러 꼭 써야 할 듯. 전체적으로 무너짐도 깔끔해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조르지오아르마니만큼 색감 예쁘고 결 예쁘게 표현 되는 파운데이션이 없다.. 가격만 빼면 흠잡을게 없는 그저 갓 파운데이션👍👍👍 건성피부에 촉촉하게 수분감 주면서 광도 예쁘게 나고 색상도 넘 예뻐서 피부 좋아 보이게 해주는 예쁜 파운데이션

이건 완전 유명템이라서 믿고 두통 썼었는데 사실 쓰는동안 계속 써봐도 딱히 좋은걸 모르겠어서 그냥 갈아탔어요 얼굴에 잡티 좀 있는 편인데 커버력 별로 없고 시간 지나면 맨얼굴처럼 되고 ㅜㅜ ,, 다들 화장 안했냐 물어볼정도로 지속력이 별로 안좋았어요 그래도 건조한피부인데 피부상태가 안좋아도 밀리거나 끼임없었고 무너짐이 예쁘다는 말은 뭔지 알거같아요 무너져도 지저분하지않고 하루종일 수정화장 안해도 괜찮았어요

파데 유목민 생활을 끝내준 제품이 바로 이거,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저는 루미너스 실크로 시작했는데, 바르자마자 ‘아, 왜 다들 아르마니 아르마니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제형이 가볍고 묽은데도 커버력이 진짜 괜찮아요. 얇게 발리는데 홍조나 모공, 톤 차이 정도는 자연스럽게 정돈되니까, 마치 내 피부가 원래 좋은 것처럼 표현되는 느낌? 그리고 피부에 은은하게 도는 광이 정말 고급스러워요. 유광도 아니고 매트도 아닌 딱 그 중간의 ‘실키한 광’이라, 조명 아래나 자연광에서도 피부가 예쁘게 반사되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하루 종일 지속력도 꽤 괜찮고, 무너질 때도 얼룩지거나 끼이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흐려지는 스타일이라 수정 메이크업 없이도 깔끔하게 하루 버텨요. 특히 건성~복합성 피부에 찰떡! 다만, 지복합성이나 유분 많은 분들은 프라이머나 픽서로 잡아줘야 좀 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 같고, 가격대가 높다 보니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은 솔직히 있어요. 그래도 써보면 “이래서 명품 파데 쓰는구나” 싶은 만족감은 확실히 있어요.

무난한 제품이에요 매트한 느낌이랑 글로우 느낌 딱 중간인거 같아요

아니 왜 단종인가요 써보니까 왜 인기템인지 알겠어요 피부표현 정말 매끈하게 되네요 이름값👍 건조하다는 후기도 좀 있던데 저는 괜찮았어요 매트하고 당기는 느낌은 아니라 괜찮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광도 돌고 이뻐요 처음엔 색상 고민을 했었는데 두껍게 발리는 파데가 아니다 보니 그 또한 괜찮았어요 아쉽네요 계속 쓰고싶은데

래스팅실크는 피부타입 안 가리고 다 웬만하면 잘 맞으실 것 같아요~ 디자이너글로우랑 파워패브릭 라인 다 써봤는데, 딱 래스팅실크가 중간 느낌이었어요. 얇게 발리는 건 물론이고 너무 매트하지도 글로우하지도 않아서 피부화장 고민될 때 손이 자주 갔습니다 단종 아쉬워요ㅜㅜ

저와 같은 건조한 피부에는 진짜 기초 탄탄하게 쌓고 래스팅파운데이션 올려야 극감의 땡김 없네요 도톰하게 발려셔 커버력 좋으려나? 적당한 커버력입니다 도톰한듯 하지만 밀착력 좋아요 지속력도 적당하고 무너짐이 때에따라 달라요 얼굴에 신경 못쓰고 시간이 지나가서 엉망진창이 되었을수도 있고

10년 전부터 너무 써보고 싶었던 파데인데 비싸서 이제서야 써봤어요 민감성 피부에 트러블도 딱히 커버할 것도 없는 피부라 굳이 8만원대의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사야할까?란 생각이었거든요 예쁘게 무너진다는 그게 너무 궁금했어요 근데...글쎄요 밀착력은 6정도 커버력은 미미하구요 잡티는 없지만 홍조가 심한데 살짝 비쳐보이는 커버력이 조금 아쉬웠어요 가장 궁금했던 예쁘게 무너진다는 그것! 음...아직 못느껴봤어요 결국은 또 섞어서 사용합니다

선물받아서 사용중인데 기초 잘 바르고 사용해야 들뜸현상 없어툐! ㅎㅎ

건성피부에는 너무 건조한 제품이네요. 기초 탄탄히 하고, 비비에 섞어서 발라도 바르자마자 바싹바싹 피부가 마르는게 느껴지네요. 마스크에도 약해서 벗겨지듯이 밀리고, 볼은 건조해서 화장이 뜨네요. 2호로 선택했는데 대신 색상은 화사하게 예쁘고, 발림성은 좋아서 어떤 도구로 발라도 발림성은 좋네요. 좀 더 날씨가 따뜻해질 때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피부가 제일 좋았던 시절 이 아이만 찾았었는데.. 생각보다 오래쓸 수 있어서 아직도 남은 파데가 있네요ㅋㅋㅋ 무너짐도 예쁘게 무너지고 상아빛으로 표현되는 색감도 피부표현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파데예요 얼굴에 붉은기가 많은데 요 아이쓰면 안정되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당 다만 어느 순간부터 건조해서 다른 아이랑 섞어바르기 시작했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구매 2호 샀던거같은데 색은 별로 안중요하지 싶은게 파데.바른 느낌이.하나도 안남 (negative) 내기준 파데가 아니라 유기선크림에 색소탄느낌이었고 내기준 커버력 × 결커버 모르겠음 지나친 번들광 이라 피부의 결점커버도, 결살림도, 톤보정도, 섞발질감커버도 전혀 안되는 잘 모르겠는 제품이었음 아르마니에서 래실이 제일 유명한걸로 아는데 정말... 정말모르겠음... 쌓아도 쌓아도 안쌓이고 걍 암것도 안바른 쌩얼같음... 근데 아마 그점이 피부 좋은 사람들에게 어필되는 포인트일거같긴함... 하지만 전 모르겠어요...

피부가 두껍고 커버력있는 파데를 원하면 추천! 파운데이션 자체는 아주 좋은 편이었으나 나는 원채 피부가 얇아 가벼운 잉크타입의 파데가 더 적절한 듯해서 별 하나를 뺏다 하지만 약간 단단한 느낌으로 얼굴베이스를 잡아주는 화장을 원할경우 아주 강추하는 제품

2호 쓰는데 핑크기, 붉은기 없는 옐로우베이스 상아색이라서 붉은기 잘 잡아주고 올리브톤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21호 정도의 밝기라 밝은 피부톤에는 어둡지만 워낙 얇게 발리고 붉은기 커버와 피부톤 정돈이 되니까 칙칙한 느낌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다크닝까지는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처음보다 차분해지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보면 황토색 바른 것마냥 목이나 몸과 톤차이가 많이 나서 17호 이상의 밝은 피부톤이라면 다른 라인 1호을 더 추천해요 정말 얇게 발리고 쫙 밀착 픽싱되면서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 표현이 돼요. 뭘 바르고 커버해서 좋아보이는게 아니라 원래 내 피부결이 좋은 것 같은 느낌..? 커버력이 약해서 피부톤 보정만 되는 정도라 트러블 흉터, 스팟 같은 피부결점이 보이는데도 피부가 좋아 보여요 단점은 제 피부에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각질에 약하더라구요.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써봤는데 공통적인 단점인 듯.. 근데 유독 이 파데가 있는 각질 없는 각질 다 서치하고 들뜸에도 약하다고 느꼈어요 이 제품 바를 때는 피부상태 많이 신경써야 하고 바르는 도구도 중요해요. 스패츌라+물먹인 하이드라 스펀지 조합이 제일 좋았고 여러 번 레이어드 하는 것보다 커버가 안되더라도 얇게 한두 번만 바르는게 피부표현이 제일 예뻤어요. 이렇게 바르면 마스크 껴도 묻어남, 지워지는 것도 거의 없고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편하게 바르게 좋은 파데는 아닌데 피부표현 예쁘고 지속력도 좋아서 만족감이 더 큰 것 같아요. 근데 단종이라니ㅠ.. 올해 상반기에 단종예정이라고 하네요.. 예전부터 단종얘기 계속 나오긴 했지만 진짜 단종이래서 너무 아쉬워요

인생파데 탑3입니다.. 단종 예정이라 본품증정행사해서 받았는데 왜 이제까지 안썼나 아쉬워요 ㅜㅜ 피부가 너무 예쁘게 표현되고 칼라가 너무 이뻐요 핑베 헤이터인데 2호 칼라 핑크끼 없는 상아빛 최애입니다.. 극건성인데 오히려 디자이너글로우보다 각질부각 덜한느낌이고 커버력도 나쁘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