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한국에선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고 일본에선 판다고 들어서 오사카 백화점을 몇 군데나 돌았으나 단종 됐다고... 결국 직구로 구매함. 맥 4구짜리 섀도우 팔레트와 똑같은 크기이고 40달러. 작지 않나 싶지만 컨실러는 어차피 소량으로 쓰는데다가 생각보다 칸이 깊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함.
난 17-19호 정도 피부이고 '라이트' 색상을 구매함.
첫번째 줄 nc15&nw10은 컨실러(or하이라이터)
두번째 줄 nc20&nw20은 쉐딩
세번째 줄 pale yellow&pale pink는 코렉터
로 사용하는데 고로 이 팔레트 하나로 코렉터, 컨실러, 쉐딩, 하이라이터가 다 해결된다는 거! 만능 팔레트 아닙니까아아아악
(nc20호는 19호보다 밝은 피부 기준 노즈쉐딩으로 쓰는거구요 보통 21호 여성 분들이 컨실러로 많이 쓰시죠! ㅎㅎ nw10은 윤곽쉐딩 할 만큼 진짜루 어두워여!)
팟타입이다보니 손보다는 브러쉬와 궁합이 훠얼씬 잘 맞고 꾸준히 쓰면서 젤 괜찮았던 조합은 맥 195브러쉬와 피카소 new proof angle브러쉬. 맥은 모가 납작탱탱하고 피카소는 맥에 비해 모가 통통하고 짧은 편인데, 맥 브러쉬가 더 얇게 촥 붙는 느낌이라 맥은 맥끼리 써야하나보다 하고 생각했지만 쨌든 둘 다 꿀궁합템.
맥 컨실러 유명한거야 다들 아시쥬? '맥 프로롱웨어 컨실러'(펌핑타입)는 양조절도 힘든데다가 요즘 다른 브랜드에서 봉타입 컨실러가 너무 잘 나와서 딱히 손이 잘 안 감. 개취는 유분감 있게 피부에 쫙 달라붙는 팟타입 컨실러라 '맥 스튜디오피니쉬 컨실러'(팟타입)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얜 나에겐 더없이 완벽한 팔레트. 다양한 색상의 맥 스튜디오피니쉬 컨실러들로 구성된 팔레트 느낌이랄까:-)
'맥 스튜디오 컨실앤코렉트 듀오' 제품을 엄청 좋아해서 늘 재구매해서 쓰는데 pale yellow랑 pale pink색상이 액체 봉타입으로 된 듀얼 제품임. pale yellow로 하이라이터 넣어주고 pale pink로 다크커버하면 넘나 완벽한 것ㅠㅠ 하지만 저 제품 글픽 리뷰에도 남겼지만 꼬릿꼬릿한 딱풀냄새 같은게 좀 남... 매일 쓰면서도 냄새가 늘 맘에 안 들었었는데 팔레트 안에 들어간 애는 제형이 달라서인지 냄새가 안 나더라는!
여행갈 때도 요 팔레트랑 컨실러 브러쉬 하나 챙겨가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요.... 상반기에 산 화장품 중에 top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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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부터 한국에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금방 품절이 되버렸지만 재입고 시기를 노려보세욧! 가격도 4만 6천원이라 (다른 맥 제품들과 다르게) 공홈 가격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 합리적이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