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바이 아리아나그란데 오 드 퍼퓸

달다구리 솜사탕 향 그 자체입니다~ 상큼한 느낌 전혀 없는 그저 단 냄새👃! 미국에서 많이 맡을 수 있는 설탕같이 달달한 향이어서 냄새 자체는 튀는 느낌없는 프루티스윗 코튼캔디향이에요~ 단 냄새를 좋아하는가 아닌가에서 호불호가 극강으로 갈릴 듯 하네요😁 구어망드 계열 좋아하는 전 극호!!!

달달한 프루크티플로럴의 정석이에요. 미국향수 특유의 바이브가 있어요! 지속력은 4시간 정도라 들고다니면서 뿌려줘야해오

(글픽 리뷰 보고 올영 시향 후 구매) 독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제가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독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손목에만 뿌렸을 땐 상대에게 물어보니 향수뿌린지 모르더라고요. 겨울이라 소매가 막고 있어서 그런가. 언뜻 언뜻 손목 근처에서 풍기는 향이 스칠 때 좀 많이 단 느낌은 있어요. 산뜻보단 무거운 쪽 질리는 감이 있어요. 원랜 리뷰만 봤을 땐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 중에선 땡큐 넥스트 사려고 했는데 이 향이 더 끌렸었어요. (여러 향수 시향 후 향들이 섞여서 정확하진 않음)

메이크업 베이스 향이 강해서 강하게 쓰면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잔향을 느끼기에는 어려웠던 제품이였습니다 ㅜ 아니아나 그란데가 만들었다길래 흥미가 생겨서 샀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상큼한향이 오래가는 향수입니다 이번 생일선물로 받았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저는 머스크향이라 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