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팅 글로스 립

요플레 현상이 좀 있었던게 단점이었어요ㅠㅠ 맨 처음에 올렸을때의 발색은 정말 예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매트해지고 건조해졌어요 색은 정말 예쁜 편이에요 일본에선 저렴해요! (5000원대

■리뷰컬러: RS1 ■본좌피부톤: 여름뮤트 라그시 / 올리브톤/22호 ■색상/발색: ✔중명도-중채도 핑크 베이지 모브립✔ 발색이 강하지 않습니다. 많이 발라봤자 입술 기름지니깐 문질러서 바르는거 말고 톡톡 쳐서 살짝씩 색상 얹어 주세요! 틴티드 립밤보다는 발색력이 좀 있구 쉬어 립스틱보다는 발색이 딸려용! 바르고 좀 있다가 천천히 채도가 살짝식 진해지네요. 밖에 나오기전에는 거울보고 입술이 허연거 같았는데 밖에 나오니 생각한 그색상으로 표현됩니다. 입술색 파운데이션으로 죽이고 바르면 입술에 흰끼가 너무심해져서 고명도로 바껴버리니 입술색 먼저 죽이지말고 일단 바른다음에 입술 겉테두리 부분 파운데이션으로 소량 커버하시는게 훨씬더 이쁩니다. ■텍스쳐: ✔촉촉보단 오일리한 스타일✔ 쉬어한 멜팅 글로우 밤 스타일이구요! 음 촉촉보다는 오일리해서 글로우~쉬어 제형이 찰떡이 아닌 매트의 특성을 가진 여름뮤트라서 슥슥바르면 입술에 개기름 범벅된것 같아서 한번 바르고 휴지 음파하고 그위에 아주 살짝 색상 얹어주면 적당한 광만 남고 입술은 촉촉합니당. ■지속력: 아시다시피 글로우한 제형이라 지속력은 음식섭취나 음료섭취만 해도 싹~사라집니다! 착색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지속력은 포기하시는게 좋다고 보면 되겠네요. ■가성비: 인터넷 편집샵에서 프로모션가에 구매해서 정가보다 25프로 할인받아서 산가격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굉장히 좋았구요. 색상이 일단 여름뮤트한테 찰떡이기 때문에 글로우베이스립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이래저래 다쓰고 재구매 할것 같습니다. 너무 오일리해서 난감하긴하지만 포현력이 이쁘기 때문에 감수할것 같아요. 색상도 잘뽑아서 맘에들어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