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퍼퓸 No.49 피치 블러썸

지인한테 선물 받은 제품이에요 광고나 오프라인 매장 갈 때마다 써 보고 싶다 하였는데 이렇게 써보네요! 드레스퍼퓸 NO.49 피치 블러썸 케이스가 핑크 핑크 하니 이뻐요 박스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세련된 디자인의 드레스 퍼퓸이 반겨 줍니다. 뿌리는 순간 달달해지는 복숭아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집니다. 향이 세지도 않아서 너무 좋아요! 진짜 은은하게 나는 복숭아 향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또 한 옷에 깊게 밴 냄새를 바로 빼 줍니다. 휴대하기 좋게 사이즈가 선물용은 30ml 세트도 있고요 70ml, 80ml, 150ml 다양하게 있습니다. 30ml, 70ml, 80ml 까진 휴대하기 진짜 편하고 좋아요!! 전 70ml입니다. 조금 큰 사이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작은 가방에도 들어가서 어디 어디서나 쓸 수 있어 좋네요! 단점은 인위적인 향이라고 느낄 수 있어요 이런 향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할 수 있습니다. 또는 향이 오래 남지 않는 것이 아쉬웠어요.

이름처럼 완전 복숭아향이고 괜히 길가다 맡으면 반가워지는 향인것같아요 용량도 고를 수 있는 게 장점이고 길쭉한 대용량은 정말 꽤 많고 오래 써요 다만 들고다닐 수는 없고 소분해서 사용해야해요 예전에는 좋다고 생각했던 향인데 요새는 살짝 쏘쏘한 정도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치만 복숭아향 좋아하시는 분이 구매하면 후회는 안할 것 같아요

🐰냄새 달달한 복숭아향이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향입니다. 🐰용량 용량은 든든하게 많았고 오랜장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도 한번 뿌리고 몇시간 후에 맡아보면 처음보다는 아니지만 기분좋게 은은한 향기가 지속됩니다. 🐰분사력 누르는 게 조금 저한테는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눌러서 확인해보면 분사가 멀리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 향기 굿~ 근데 향 지속력 2초임. 거짓말 아니고 진심입니다. 뿌리는 순간에만 지속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