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데저트 선 세럼 [SPF50+/PA++++]

엄청 촉촉하고 부드럽고 흡수도 잘 되어요. 선크임 특유의 답답함 없고 가벼워서 데일리로 바르기 넘 좋아요. 병도 귀여워서 ㅎㅎ 보는 맛이 있어요. 토출구도 사용하기 편하게 좁은 형태로 되어 있어서 소량만 짜서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추천드려용!

선 세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 촉촉하고 부드럽고 얇게 발리구요 백탁현상 없는 제품에다 촉촉해서 끼임도 없습니다 마무리감도 끈적이지 않고 적당히 촉촉함이고 패키지도 귀여워서 좋아요 짤때 통이 조금 단단해서 힘이 들어가는 단점 말고는 진짜 좋아서 자주 애용할거같아요

극건성이라 무기자차는 건조해서 못쓰고 유기자차 중에서는 눈시림이 있어서 못쓰는 제품 많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눈시림도 없고 촉촉해서 좋았어요. 디자인이 독특해요. 세워쓰는 제품이라 뚜껑에 묻어나는게 적은거 같아요. 향이 좀 특이한데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선크림 미끌거리고 끈적거려서 잘 안 바르기도 했고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는데 이건 좋더라고요!! 향도 괜찮고 끈적임도 거의 없고 밀리지 않고 촥하고 달라붙어서 화장할 때도 좋더라고요 ㅎㅎ 패키지도 이쁘고 너무 좋아요

동글한 뚜껑이 귀여운데 바닥에 두면 굴러다닐거 같아요 ㅎㅎ 아카시아향같은 향이 나구요, 선세럼답게 제형은 묽고 발림성촉촉하고 부드러워요. 평소 화장 전엔 무조건 유기자차 사용하고 파운데이션 전에 바르기 좋을거 같은 느낌인데 아직 화장 전엔 사용을 안해봐서 사용해보고 추가로 리뷰 달게요.

이름이 선세럼답게 세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을 가진 제품입니다 꾸덕하거나 무거운 발림성이 아닌 촉촉하고 산뜻한데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가진 제품이라 피부에 올렸을 때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백탁도 없는 제품이라 피부화장 전 들뜸이니 밀림도 없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한 제품입니다!

저는 복합성 피부를 가진 22호 가을 웜 소프트 입니다. 백탁이 없고 부드럽게 발리는 꾸덕한 세럼 보다는 묽은 세럼 제형입니다. 다만 바르면 엄청 촉촉해서 보송해지기까지 조금 시간있어야하더라구요. 복합성 (티존 부위는 지성, 나머지는 건성) 피부라 티존 부위는 좀 유분기가 올라와요ㅠ 기름 종이는 필수인 듯하고 건성분들께는 굉장히 잘 맞을 듯 합니다!! 헤라 블랙쿠션 사용하면 좀 뜨거나 갈라짐 있는데 같이쓰면 각질 부각도 없고 갈라짐도 사라졌어요. 보통 선크림 바르면 손에 느껴지는 텁텁함이 있는데 이건 없었어요. 밀림도 없어서 화장 전에 바르기 좋았습니다!! 또 제가 코가 예민해서 향을 중요시 하는데 향이 싼 티나지않고 은은하게 좋은 향이 나더라구요. 무슨 향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속건성 피부라서 선크림을 바르면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하나 이스케이프 데저트 선 세럼은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마무리감도 편안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바르는 순간 뻑뻑하거나 건조하게 굳지 않고,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흡수돼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특히 SPF50+/PA++++의 높은 차단력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려서 데일리로 쓰기에 딱이에요. 하루 종일 속당김 없이 보습감이 유지돼서 속건성인 저에게 정말 잘 맞았어요. 단점이라면, 덧바를 때 살짝 묻어남이 있거나 약간 번들거릴 수 있어서 파우더랑 같이 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또 지성 피부에는 이 촉촉함이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속건성 피부에게는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선세럼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평소에 눈시림없고 푸석거리는 느낌으로 발리는 자외선차단제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무기자차보다 유기자차나 혼합자차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이 딱 제가 원하는 사용감인 것 같아요 선세럼 제품들은 사용감은 좋은데 눈시림이 심해서 못쓸 것 같다 해서 몇 개 제품 쓰다가 버린 것도 많은데 눈시림도 없고 패키지도 귀엽고 개성있다보니 바를 때 기분도 좋아져요 화장 올릴 때도 밀림이나 무너짐이 빨라지는 것도 따로 없이 상성도 잘 맞는 것 같구요 새로 본 브랜드다보니 가격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감 측면에서 보면 맘에 듭니다 제 기준 향도 이 정도면 크게 호불호 안 탈 것 같아요

혼합자차이고 묽은 수분크림 타입의 선크림입니다. 선크림 고를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화장전에 써도 안밀리고 백탁없는 선크림을 고르는편인데 이 선크림이 딱 그랬어요. 발림성도 좋고 촉촉한 크림타입이어서 화장전에 바르기 좋구요. 번들거림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부담스러워서 세일하면 재구매 할거같아요. 단점은 용기가 좀 불편했는데 사용할때 더 가볍고 짜기 쉬운 용기면 좋을 거같아요. 그 외 제품자체는 너무 만족입니다.

촉촉하게 발리고 백탁 거의 없이 자연스럽게 흡수되어용!! 처음엔 산뜻한데 시간이 지나면 약간 유분감이 올라오긴 하지만 무겁지 않고 피부에 자극도 없어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거 같슴다~~ 디자인도 귀여워서 화장대 위에 올리니 인테리어 효과까지 덤으로 ㅋㅋㅌ

물처럼 촉촉한 제형이라 바를 때부터 기분 좋아요. 무기자차인데 백탁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윤광 덕분에 피부도 더 좋아 보이더라구요. 밀림도 없고 발림성도 좋아서 데일리로 쓰기 딱이에요. 주름 개선, 미백 기능까지 있어서 하나만 발라도 피부 케어되는 느낌! 매일 쓰기 부담 없고 피부도 편안해서 마음에 들어요:)

일단 받아보자마자 오브제마냥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튀어서 화장대에 놓기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용기생김새가 확 뿜어나올줄 알았는데 다행히 적당량만 토출되고 어느정도 힘줘서 눌러야 나와서 안심하고 사용했어요 백탁없고 세럼선크림 답게 촉촉하고 가볍게 발려서 화장전에 바르니 은은한 윤광도 돌고 건조함도없고 밀림도 없네요 향도 무향이라 맘에듭니다 가벼운 요거트같은 제형이고 기름기없이 수분감가득해서 건성인 저도 충분히 촉촉했고 모든 피부타입이 부담없이 사용가능해보여요 눈시림도 없고 흡수도 빠르고 끈적임 없고 모든면에서 평타이상입니다 스킨케어하듯이 요거바르고 톤업선크림 싹바르니 딱이네요 좋아용

오하나 이스케이프 데저트 선 세럼은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바를 때 부드럽게 발리고 밀림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돼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에도 딱 좋아요. 요즘같이 햇볕이 강하고 더운 날씨에도 답답함 없이 가볍게 발리니까 데일리 선크림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날씨가 많이 더우면 약간 흘러내리는 느낌은 있지만, 그건 대부분 선크림이 그렇듯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촉촉하고 산뜻한 제형이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고, 백탁도 전혀 없어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향도 은은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인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은 제품이라 재구매 의사도 있습니다!

발림성도 좋고 편하게 바르기 너무 좋아요. 아침에 화장하기 전에 발라주는데 촉촉하고 냄새도 크게 안나서 무난하게 바르기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딱딱한 통이라서 세럼이 나오게 할려면 뒤집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제형은 선 '세럼'이라 하기엔 평범하게 발림성 좋은 선'크림'같았어요 그래도 가볍기는 가벼워요 답답하거나 묵직한 느낌 없이 촉촉하게 발려요 건성인데 바르고 화장시 얼굴에 촉촉한 느낌이에요 기름진 선크림이 아닌데도 광도 나요 번들아니고 광 아 이래서 세럼이라는 이름이 붙었나?? (화장품 케이스가 감각적으로 독톡해서 굳이? 하다가도 이쁘긴 해서 보면 기분 좋더구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뻐요 오브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