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픽 로고
나스 브랜드의 제품 블러쉬
브랜드 나스 로고

나스

NARS일본

컨투어링블러셔파우더블러셔

블러쉬

4.475880개의 리뷰
49,0004.8g

* 본 제품은 리뉴얼된 제품입니다.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로 재탄생한 나스의 아이코닉 블러쉬 - 나스만이 구현 가능한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 -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로 높은 발색력과 트루-컬러 연출 - 최대 16시간 동안 처음 발색 그대로, 긴 시간 유지되는 치크 메이크업 * 성분 정보는 섹스 어필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생기부여
  • #쉬머
  • #압축형

평점 및 만족도

5880개의 리뷰
4.47
91%
5
3381
4
1955
3
460
2
75
1
9
회원 Epiphyllum의 프로필

Epiphyllum

28복합성
4
quotes
매들리 건졌으니 다행이야.➡️ 단종
(22호 피부, 가을 딥톤 추정) [공통적인 평가] -화장품 시장이 커지면서 로드샵이 이미 다양하고 여러 퍼컬을 고려한 블러셔들을 뽑아낸지 오래되었지만, 그럼에도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색이 많음. -가격 비싸지만 발색이 세서 줄어드는 정도가 적고 그래서 사실상 등가교환임. -무광 케이스는 간지나지만 쓰다보면 가루날림에 더러워지는게 몹시 거슬림. -발색이 깡패인게 마냥 좋은건 아닌게 채도가 높은 호수는 양조절 실패했을때 낭패를 보기 정말 쉬움ㅜㅜ 색이 퍼지거나 쌓인다기 보다는 따박따박 박히는 느낌입니다. [오르가즘★★★] 금펄이 피치색 바탕에 조악하지 않고 고르고 촘촘히 깔려있는데 하이라이터 겸용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펄이 정말 이쁘긴 했어요. 펄 입자 하나하나가 제각각 존재감을 드러내는게 아니라, 바탕에 동화되어 점이 아닌 면의 형태로 빛을 보이는데 뽀용뽀용한거 잘어울리는 분들이 바르면 정말 이쁠거에요ㅋㅋ 옛날옛적부터 유명템인 이유가 있음.. 엷게 바르면 보통의 피치색 블러셔처럼도 표현되었구요. 저는 보통 블러셔 바르는 부위보다는 눈 아래 앞볼에 바르는게 더 맘에 들었음. 그러나,, 저한테 넘 안어울림ㅜ 평소 하던 눈화장이나 립이랑 이질감 엄청 들어요. 인생 블러셔들이나 손 잘가는 블러셔(대표적으로 크리니크 누드팝, 16브랜드 밀크티샷, 어딕션36)이랑 같이 세워두면 얘만 따로놀았음ㅋㅋ 금펄이 연출하는 분위기나 발색은 너무 맘에 들었지만 그게 보이도록 바르면 그만큼 아래 깔린 바탕색도 진하게 나오기 때문에 손이 잘 안 갔네요. 이 점은 이거 사기 몇 년 전에 스킨푸드 윈터체리로 학습했는데도 넘 이뻐서 사버리고 말았음ㅋㅋㅋ 결국 재작년엔가 나름 대규모로 색조화장품 처분할때 이 친구도 벼룩보냄. [리베르떼★★★★] 저명도 중~고채도의, 톤다운된 당근같은 색이지만 막상 바르면 주황빛이 그렇게 강하진 않습니다.(음 생각해보니 제가 주황기를 거의 흡수하는 극웜이라서 그런거 같기도ㅋㅋㅋ) 양 조절이 정말 힘들지만 얼굴에 가로로 넓게 바르면 딱 햇볕에 건강하게 그을린 느낌이 들어 좋아했어요ㅜㅜ 정말 어디에도 없는 색이에요. 맥의 마라케쉬를 엷게 바르고 이걸 올려주면 얼굴이 확 살아보여서 종종 그렇게 다녔음. 두 색 모두 저명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화장하는 날은 제 피부보다 살짝 어두우면서 따뜻한 빛의 파데를 발라주곤 했음. [매들리 ★★★★★] 눈화장 화려하고 진하게 한 날 바르기 좋은 블러셔입니다. 물론 데일리로도 좋음ㅋㅋ 중~저명도에 채도도 높지 않고 매우 웜해서 팬색만 보면 무슨 섀딩같지만 정작 바르면 베이지에 핑크 몇방울 들어간 색이라 분위기있게 혈색 주기 좋아요ㅋㅋ 눈화장 쎄게 한 날 볼까지 색이 강하면 자칫 광대같아 보이기 쉬운데 이거 써주면 아무 걱정이 없었음. 사선으로 쓸어주면 별 스킬 없이도 교포화장처럼 연출됩니다! 어른스러워 보이는거 좋아하던 20대 중반에 그렇게 다녔음,,(feat.크리니크 피그팝) 이런류의 블러셔 아무리 명도가 낮아봐야 주황기가 강하면 양조절 실패하거나 너무 덧발랐을때 결국 주황기가 도드라져 불타는 고구마 되기 쉬운데 이건 주황기가 전혀 없고 옐로우 베이스라 그럴 일이 없었습니다. 나스 블러셔가 전반적으로 시간지나면 체온이나 피지에 반응해 붉게 변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이 친구는 안 그럼. (+아 ㅜ 다른 분들이 쓰신 리뷰 읽으며 안건데 이것도 단종되었군요ㅠㅠ 발색이 엄청나서 조금씩만 발라도 되는 블러셔라 아직 힛팬도 패이지 않았지만 좀 절망적이네..)
회원 무잉모잉의 프로필

무잉모잉

32건성
3
분명 좋은 블러셔들 같은데 손이 안가는건 왠지 모르겠어요ㅠ 1. 생수업힐 - 제 얼굴에 무난한데... 무난해요ㅠㅠ! 근데 여리여리해서 많이 바르자니 생각보다 붉은끼가 많이 돌아서 즐겨쓰진 않아요 2. 올개즘 -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펄이 있어서 뭔가 자주 쓰기는 좀 그렇네요ㅠ 3. 디자이어 - 매우 쨍해요 눈화장도 하는편이라서 이거 쓰면 나 화장했다아아아!!!!! 이런느낌이라서 잘 안써요ㅠㅇㅠ 4. 익지빗에이 - 색 진짜 독보적으로 이쁜데 역시 가을겨울에만 사용할 수 있는 붉은 색인데다가 이거 또한 섀도우는 거의 하지말아야 과하지 않아요 5. 매들리 - 그나마 가장 자주 사용해요 이거 진짜 우아한 브라운핑크! 가을웜톤은 꼭꼭 테스터해보세요ㅋㅋㅋㅋ 의외로 브라운계열 블러셔 사람 되게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만들어줘용 6. 언로플 - 올개즘과 매우 유사해요 올개즘이 골드펄인 반면 이건 더 핑크핑크하다는 차이지만 얼굴에 올리면 그게 그거ㅠ 아무도 모르고 나도 사실 헷갈릴 정도의 차이 7. 안젤리카 - 얘는 게이어티랑 약간 비슷한데 펄이 커요... 매우 커요... 8. 오아시스 - 이것도 이쁜데 이거 쓸까? 하다가 매일 그냥 매들리를 쓰게 됩니다...ㅋㅋㅋㅋㅋ 9. 마타하리 - 이거 되게 이뻐요 게이어티나 디자이어보다 차분하게 톤다운된 라벤더가 살짝 보이는 핑크! 이거 가장 많이 쓰는 색 중 하나입니다. 10. 니코 - 익지빗에이 같은 발색 쩌는 블러셔 톤다운 시킬때 같이 쓰면 되는데 필수템까지는 아니고 그냥... 뭔가 돈이 생겼는데 사볼까? 하는? 립스틱 사면서 탑코트사는 느낌이랄까요...ㅋㅋ... 11. 지나 - 생수업힐이 너무 붉어서 한 번 사봤는데 얘는 그나마 본통에서 보이는 여리주황코랄느낌입니다 나스 블러쉬 중 매들리랑 이거를 제일 많이 써요 12. 타지마할 - 새로 샀는데 얘는 무슨 왠만한 섀도우보다 발색이 잘됩니다... 익지빗에이만큼이나 살짝 조심히 매우 소량만 쓰고 사실 그냥 섀도우로 더 자주 씁니다 13. 딥쓰으으로웃 - 올개즘의 펄땡이가 부담스러워서 샀는데 둘이 펄의 유무만 빼면 비슷합니다 14. 러스터 - 여름에 자주 쓸 색입니다 핑쿠한 올개즘의 코랄버전이랄까요 건강해보이는 금코랄(?)에 펄이 돋보이는 색이에요 15. 임패션드 - 팬에서 보이는 라벤더는 막상 얼굴에 바르면 거의 없고 그냥 살짝 톤다운된 단델리온의 느낌입니다 그냥 평타라고 해놓고 사기는 진짜 많이 샀네요... 화장품은 이쁘면 됐죠ㅎ
리뷰 5880
리뷰검색버튼

필터

피부타입

복수선택
  • 복합성
  • 건성
  • 지성
  • 민감성
  • 중성

연령대

복수선택
  • 10대
  • 20세 ~ 24세
  • 25세 ~ 29세
  • 30세 ~ 34세
  • 35세 ~ 39세
  • 40대 이상

성별

  • 여성
  • 남성
전체
좋았어요
아쉬워요
5점
4점
3점
2점
1점

클린리뷰 시스템 작동 중

  • 1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