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글로우 플럼퍼

글픽평좋아서 특가때 구매해본 디자인자체는 약간 질스튜어트st 임 세워지진 않는데 립스틱을 세워서보관하는 타입이아니고 디자인 귀여움 플럼퍼 기능이 약하지만 광이 코팅쫀광에 끈적이지 않아서 굿굿. 싸한 느낌이 들긴하는데 아픈정도는 아니었어요. 입술주름이 깊은편이라서 이 정도 효과로는 주름펴지는 건 미약함. 그치만 보습력이있는 글로스를 발랐기때문에 완전 건조해서 쪼그라든 입술이 립밤바른 입술정도로 변하긴합니다. 주름이 확 펴지거나 기존의 입술크기를 늘려주거나하지는 않았음. 복숭아 립플럼퍼인데 이 색깔은 거의 안올라온다고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예쁜기분용? 그래도 쿨하진 않아서 좋았음. 펄이 있는 펄글로스에요. 그래서 좀더 빤짝여보이는건가 싶기도함. 펄이 예쁜데 개인적으로 입술에 펄올리는걸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갈릴듯. 저는 뭐먹을때 지움 실리콘 팁이라서 닦아쓰기편한데 이 팁이 너무 후들후들 힘이 없어요. 약간만더 탄탄했으면 사용하기 더 편했을거같음. 지속력은 보통. 글로스라서 길지 않고 묻어남도 있지만 반짝임 좋아하면 좋아할거같음. 광약한 틴트랑 브러쉬이용해서 같이 발라주면 진짜 탱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