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한창 떠오른 푸딩팟,, 😅 저도 한 번 사용해 보았는데요! 비싼만큼 예쁘긴 합니다... 특히 [라이크] 라는 색상은 가장 연한 계열에 속하는 핑크 색상이라서 특히 쿨톤이신 분들에게 추천하지만 그냥 입술색에서 살짝 핑크한 느낌이라 대부분 다 잘 어울리실 색상이예요! 🥹 이것만 단독으로 발라도 좋지만 저는 여기에 조금 진한 색상을 섞어서 발라주곤 합니다 ㅎㅎ! 그치만 가격이 무시를 못 할 만큼 비싸긴 하지만.. 퓌 성수점에 가서 구매하면 립 브러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퓌를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가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그리구 제형이 완전 부드러워서 각질 부각 같은 것도 딱히 없는 것 같고 색상도 완전 여러가지라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립앤치크라 립에 먼저 써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건조해서 립에는 거의 안쓰게돼요 그리고 치크에는 ... 생각보다 사용하기 불편하네요 팟이 귀엽기는 하지만 유리라서 무거워서 소지하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입구가 좁아서 손을 넣어서 써야하는데 도구없이는 꽤나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발색은 예쁘지만, 여러모로 사용하기 불편해요 그리고 양조절이 어려워서 너무 많이 발라지거나 안발라지거나 해서 ....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ㅠㅠ

엄청 부드럽고 가볍게 올라가는 제형입니다! 블러셔로도 블렌딩하기 쉽고, 입술에 발라도 뜨기 보다는 스며드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뽀용한 색감도 정말 예뻐요 🥹

솔직히 팟 제품이라 불편하고 이정도 가격에 굳이 사야할 제품인 것 같아요! 물론 베이스로 갈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전 블러리한 립은 답답하게 느껴져서 살짝 아쉽습니다 그리규 생각보다 케이스가 뚱뚱해서 립 제품 모아두는 케이스에 잘 안 들어가요 ㅠ

사실 비싸기도 하고 선입견이 있어서 쳐다도 안봤다가 할인을 해서 궁금하기도해서 써봤어요. 음… 예뻐요. 그치만 그냥 블러리한 밤 타입 립앤치크에요. 특색이 막 있고 그런거 없이 그냥 무난한 립앤치크에요. 색이 다양한게 장점이기는하지만 굳이 이 브랜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쿨톤 + 봄웜 걸쳤는데 베이비, 웨이비 컬러 사용. 색상이 너무 이쁘고 발색력이나 지속력도 좋은 제품이에요. 촉감이 진짜 푹신푹신한 제형에 베이스도 밀리지 않아 블러셔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쉬운 점은 쿨톤보단 웜톤 컬러에 집중된 것 같고, 어플리케이션 따로 구매하지 않을 시 위생 상 좋진 않을 것 같아요.

색상이 굉장히 많은데 다 너무 이뻐요! 특히 포슬포슬한 텍스쳐로 블러리하게 올라가는게 특징인거 같아요! 그리고 매트한데 미끄러운 질감이라 금방 지워질거같은데 은근 착색이 잘돼서 오래가더라고용! 근데 손으로 바르면 손가락에 묻어서 립브러시로 많이 바르시던데 가지고 다니기엔 불편할거 같아용

포슬포슬하고 말랑한게 만지면 뭔가 기분이 좋은...(? 위드아웃 색상 구매했는데 뉴트럴톤이 잘 어울리는 입장에서 ㅡ 뭔가 색이 애매합니다 제품이 쿨톤 같긴 한데 생각보다 붉은기가 돌고 진해서 입술이랑 치크로 발랐을 때 더워보이는 느낌이 있네요 여리한 색상 좋아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제형이 제형이다 보니 양조절도 어렵고 치크로 발랐을 때 손가락으로 톡톡하고 나중에 보면 볼부분 화장이 다 떠잇슨... 입술에 발랐을 땐 아주 포슬포슬하다 보니 립스틱처럼 밀착되는 느낌이 아닌 입술에서 떠있고 잘 지워질 것 같은 그런 느낌 저한테 좀 어려운 제품이라 잘 사용 안 하게 되네요ㅜㅜ

말해뭐해 이런저런 논란은 많았지만 이런 단지에 담긴 블러리 틴트는 퓌 제품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색도 다양하고 뽀용하고 부드럽게 발려서 각질 부각도 없고 정말 좋아요.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용량이 꽤 많아서 오래도록 쓸수 있습니다

위드아웃 색상 사용했습니다. 제 입술 색이랑 완전 똑같아서 립 주변 정리용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입술 가장자리가 조금 어두워서 필수로 써주는데요, 메이크업 퀄리티가 훨씬 올라가고 인상이 깔끔해져서 좋아요

빨간색 블러셔를 찾다가 퓌에 앰비셔스 라는 컬러가 눈에 띄길래 구매했어요！！ 솔직히 립으로는 지속력이 그닥…이었는데 블러셔로 바르니까 진짜 하루종일 유지되더라구요！！ 아침 9시에 바르고 나가서 밤 11시까지 색이 날라가지 않고 잘 유지가 돼서 너무 좋랐어요！！ 제 메이크업 포인트가 블러셔인데 이것만큼 안 지워지고 잘 남아있는 블러셔 못 봤습니다！！ 립 보다는 블러셔로 강추합니다！

발색 엄청 잘됩니다 고르게 잘 펴지는편이고 퍼프로 바르는게 가장 베스트인듯해요

패키지가 너무 귀엽고 컴팩트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딱 좋아요. 제형이 푸딩처럼 말랑해서 손가락으로 살짝만 떠서 바르면 입술에도 치크에도 자연스럽게 발색돼요. 입술에 바르면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묻어남이 적고, 치크에 쓰면 은은하게 블렌딩돼서 생기 있는 얼굴로 표현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바쁠 때 파우치에서 하나 꺼내서 입술, 볼 동시에 발라주면 풀메 안 해도 화사해 보여서 자주 사용했어요. 다만 보송한 제형이라 입술이 건조한 분들은 립밤을 먼저 발라주고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