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성에게 수분감 폭탄을 가져다 줌
솜처럼 찢어지는 패드가 있다..!?
기초화장품계의 신드롬🧙
마녀공장의 히더카밍 에센스 패드를 좋은 기회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고 있었던 잇@스킨의 젤리패드를 다써버려서 좋은 타이밍이었어요👍
저는 수분부족형지성이고 뾰루지가 종종 나는 민감피부라 패드에서는 ’진정이 얼마나 잘 되는지‘, ‘수분감이 얼마나 있는지’ 두가지를 중요시해서 본답니다!
지난번 마녀공장의 하일루론산 앰플이 진짜 너무너무너무X100 좋아서 이번 제품도 기대했어요!
제품은 2주 사용했구요~
진정과 수분 두개에 초점을 맞춰서 작성해볼게요.
🅾️양/냄새: 양이 진~~짜 많아서 놀랐어요. 패드가 두꺼운 편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패드 양이 많아서 정말 넉넉하게 쓸 수 있었어요.
냄새는 무향에 가깝습니다!
🅾️집게: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 천재같은데. 패드 위에 집게 거치대를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편하게 뚜껑열고 집게 꺼내서 패드 집고 다시 뚜껑에 있는 거치대에 넣으면 돼서 너무 편합니다.
❎사용: 패드가 조금 두꺼운 편에 속해요. 그치만, 정말 솜사탕? 처럼 찢어지는 패드라서 두개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불편했어요. 우선 찢는게 너무 어렵고 잘못 찢으면 작은 솜들이 막 나와서... 그냥 두껍게 쓰는게 더 편했어요. 보통 다른 패드는 양쪽 균일하게 나눠지도록 설계해놨던데 이거는 그냥.. “너 맘대로 찢어라~! 대신 어떻게 찢어지게 될지는 몰라^^” 이런느낌?
자유도가 높은건 좋았지만 오히려 불편했다😭
🅾️수분: 하지만 역시 믿고 쓰는 마녀공장... 수분면에서는 정말 100점이었습니다. 저는 수분 부족형 지성이고, 저희 어머니는 건성이신데 처음 써본 날 둘다 완전 놀랬어요. 자기 전에 패드 두꺼운거 양볼에 올려놓고 20분정도 수다 떨다가 뗐거든요. 근데 그렇게 짧은 시간인데도 수분감이 바로 올라왔습니다. 겉 수분만 차오르는게 아니라 속까지 싹 스며들어서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피부가 아직까지 촉촉하다고 되게 좋아하셨어요. 저도 수분 농도가 알맞게 채워졌는지 자고 일어났더니 피부가 되게 촉촉하더라구요💦
사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제가 수부지라 티존 주변까지 수분감이 돌다서 살짝 기름지긴 했는데,항상 건조한 건성이시면 진짜 잘맞으실 것 같아요.
🅾️진정: 민감피부 답게 사용하기 전에 양볼에 뾰루지가 났답니다. 왼쪽 볼에는 화농성이고 오른쪽에는 좁쌀이었어요. 이 제품 실험으로 사용해봤는데 좁쌀은 사용하다보니 바로 사라졌어요. 제가 처음에 손톱으로 자극하고 그래서 빨개졌었는데, 이 패드 양볼에 놓고 진정시키니까 좁쌀은 금방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화농성에는 시간이 많이 들었어요. 패드를 올렸을 때는 진정이 됐는데, 자고 일어나면 다시 빨개져있더라구요. 결국 압출하고 여드름패치를 붙여놨답니다. 그래도 좁쌀 여드름이나, 여름에 빨갛게 오른 피부 진정에는 진짜 직빵인 것 같아요. 꿀팁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피부에 올려놓으면 자극받은 피부가 정말 금방 진정된답니다. 덤으로 시원해요💨
저는 건성분들에게 정말 찐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