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 글로우 스틱 하이라이터

제가 입체감 없는 얼굴이라는 걸 알게된 후로 하이라이터에 미쵸..있는데요. 여러가지 하이라이터를 써봤지만 자주 손이가는 제품은 따로 있더라구요. 첫번째) 하이라이터 전 후 볼륨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두번째) 하이라이터 사용부위의 요철부각이 없는가. 세번째) 사용시 특별한 기술 없이도 잘 발리는가. >>>>>>>> 베이스 벗겨짐이 없는가. 를 만족하게 되는 제품들은 확실히 자주 찾게되더라구요. 코이 제품은 3가지를 다 만족해서 제가 써본 하이라이터 중 5손가락 안에 드는 제품이에요. 저는 티가 확 나는 제품도 좋아하지만 기본적으로 티가 나는 하이라이터도 펄이 큰 제품은 선호하지 않아서 촤르르 바세린광 스타일의 작은 펄들을 선호합니다. 작은 펄로도 존재감이 뿜뿜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은 갓성비 캔메이크이고 풀메할때 사용해주고 있어요. 코이의 하이라이터는 고급스러운 피부 속광 느낌이라 고급진 화장 할 때, 데일리로 발라주기 너무 좋아요. 손 온도에 녹는 타입의 스틱인데 손으로 녹여 발라주면 베이스 까짐 없이 발리고 부담스럽지 않게 요철 부각 없이 피부 좋은 사람 될 수 있어요! 정가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오래 쓸 수 있는 양이고 고급스러운 피부표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