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롱
1. 도톰한 질감: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도톰하고 퐁신퐁신함 입니다. 다른 오버나이트 제품에 비해 쿠션감이 느껴지고 폭신폭신해서 착용감이 너무 편합니다. 착용하는 내내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도 없고 진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슈퍼롱한 길이: 저는 개인적으로 생리 2일차, 3일차에는 낮이고 밤이고 이 제품을 그냥 사용합니다. 그때는 보통 양이 많아서 아무리 좋은 제품을 써도 새지 않을까 걱정되잖아요? 근데 수퍼롱 버전우 엉덩이 골까지 닿는 길이라 새지 않는데 그게 진짜 마음에 들어요.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정말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쓸 수 있죠.
다만 낮에 쓸때는 살짝 울퉁불퉁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직접 본 건 아닌데 느낌 상 그렇습니다. 펑퍼짐한 슬랙스 정도는 괜찮은데 붙는 옷 입으실 계획이라면 낮에는 착용하지 않으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오버나이트 제품이니 밤에 착용해도 새지 않는지가 중요한데 확실하게 걱정 없이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사실 생리 기간에 편안하게 자는 게 정말 중요한데, 이 제품 덕분에 그게 가능했습니다.
3. 민감성 피부에도 문제 없음: 솔직히 제가 예민한 피부라서 다른 생리대는 가끔 착용감이 불편하거나 두드러기가 올리ㆍ오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생리 양이 많은 날에는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반년치 대량으로 쟁여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