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플라보노이드 3.0 크림

도대체가 종잡을 수 없는 민감성 피부. 게다가 늘어난 마스크 트러블에 좁쌀같이 오돌토돌해지는 부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 마스크 속 습기며 먼지, 유분, 화장품과 땀까지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동안 우리의 피부는 고충이 심한데요. 그런 요즘 꼭 한번은 써보시라고 권해드리는 수분 충전템이 있는데, 바로 이 더랩바이블랑두 그린 플라보노이드 3.0크림이에요. 식물의 색을 나타내면서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 영양소인 그린플라보노이드가 자극 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중요한건! 모공을 막지 않는 ‘ 논코메도제닉 보습 ' 을 해준다는 거에요. 모공을 덮어버리는 크림과 더랩바이블랑두의 그린 플라보노이드 3.0 을 비교해보면, 코메도제닉 크림의 경우 모공을 답답하게 막아 모공이 막혀 결과적으로 오돌토돌한 피부로 변하게 되고, 논코메도제닉 크림인 그린 플라보노이드 3.0 크림은 좁쌀 피부나 수부지, 지성 피부에도 부담없이 모공을 막지 않는 수분 보습막만 형성하고 있어 피부에 요철이 없게돼요.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비포 애프터가 차이가 좀 나기 시작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만져지는 느낌을 사진이 못담아내니 아쉬워요. 사진으로보면 미세한 차이로 느껴지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아랫입술 라인을 따라 오돌토돌했던 부분과 ( 다들 어딘지 아시리라 믿어요...♡) 턱에 나있던 마스크 트러블 근처에 피지가 뭉친듯한 깨알같은 무리들이 더 명확해지거나 사라졌어요. 아예 여물던지 없어진 것!! 이정도 발림성에 되게 가볍고, 속은 촉촉한데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라 언제든 쓰기 좋고요. 향은 없고 실키하고 비교적 빠르게 흡수되니까 바쁜 아침에 쓱쓱 펴바를 수 있어요. 이렇다보니 여름에 딱 쓰기 좋은 크림이기도해서 휴가철 물놀이 갈 때, 호캉스로 놀러갈 때, 수영장이나 헬스장, 요가, 필라테스 센터에 갈 때도 챙겨가기 좋습니다. 운동하러 갈 때는 샤워 용품과 기초제품도 선크림까지는 필요하니 스킨, 에센스, 크림, 선크림, 립밤은 기본 장착이라 이거 가볍고 튜브형이라 너무 좋음! 좁쌀 여드름이나 피지 분비가 잘 일어나는 분, 오돌토돌 피부결이 매끈해지는 인생템을 찾으시는 분, 수부지 또는 지성 피부라 여름에 마땅히 쓸만한 크림을 못 찾으시는 분, 여름에 크림은 답답해서 못바르겠다 하시는 분 모두! 피지 분비도 해결해주고 오돌토돌 피부결은 매끈하게 고쳐주고 모공을 막지 않는 더랩바이블랑두 논코메도제닉 그린 플라보노이드 수분크림으로 홈 에스테틱 관리해보세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비건 원료에 모공 막힘도 없는 논코메도제닉 그린플라 크림은 올리브영 온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고, 지금은 올영 기획세트로 판매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