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 피부타입: 여드름 고민형 수부지 ✅️ 제품후기: 솜이 도톰한 편이라 2개로 나눠서 쓸 수 있어요. 촉촉해서 확실히 수분을 채워주는 편입니다. 두께가 있어서 머리말릴 때 붙이면 잘 떨어져요. 저는 민감 피부는 아닌데 이거 쓸 때 묘하게 얼굴이 붉어졌어요. 근데 촉촉해서 몇 통이나 비움ㅎㅎ 막 얼굴이 가려워지진 않지만 붉은기가 돌아서 결국 다른 패드로 떠났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건성피부에 민감성인데도 잘 맞으셔서 몇 번이나 재구해 하셨습니다. 사람따라 조금씩 다르니 테스트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한통에 60매인데, 다른 토너패드에 비해 솜이 두꺼워서 저는 2개로 나눠써요. 이렇게 쓰면 가격에 비해 비싸진 않은 것 같아요. 확실히 2개로 나눠도 두툼해서 주변에서는 4개까지도 나눈다는데 저는 아직 그렇게는 못써봤어요. 저는 티존은 지성이고 나머지는 건성인 복합성 예민한 피부인데, 순한데 속건조도 없어요. 얹었을 때 착 달라붙어서 팩 하기도 좋고, 약간 열감있을 때는 쿨링도 살짝되어서 빨리 진정되는 느낌이에요. 흡수도 잘 되고 유분감도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