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민트 치실

치아 건강을 위해 제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습관들 공유합니다.(치과 의사들과 나이드신 분들 조언 참고) 3개는 치과 의사들이 주장, 1개는 송해와 비슷하게 장수하신 분들 중 치아 건강 잘 유지한 사람들의 노하우 :) 1. 치실 사용🕸️ 칫솔질만으로는 이 사이에 끼인 음식물이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 많아서 치실로 꼼꼼하게 제거해주는 게 좋다. ✔️치실(플랙커스) 먼저 사용 후 칫솔질 하기 2.혀 클리너 사용👅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인 백태를 제거해주는 혀 클리너까지 사용하면 효과는 200%(입냄새 제거 및 구강청결 유지) ✔️플랙커스에서 만든 혀 클리너도 같이 사서 써보기 3. 아침 소금물 가글💦 소금은 살균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입안 가득한 세균을 없애기 위해 1분 정도 소금물 가글을 해주자! 4. 칫솔 1-3개월마다 교체해주기 극미세모인 경우 1개월마다, 보통의 칫솔모인 경우 3개월마다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한다. 칫솔모가 벌어지면 잇몸에 상처가 나서 세균 침투할 수 있어 위생적이지 못하고 치태 제거율이 감소하므로 자주 교체해주자. +칫솔 살균 자주 해주기⭐️⭐️⭐️⭐️⭐️ 화장실 내부는 항상 물을 사용해서 습하므로 세균 및 곰팡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다양한 살균방법 중 골라서 하거나 동시에 여러 가지 방법을 하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 같다. 1) 직사광선(햇빛)에 30분 이상 칫솔을 놔두기 2) LED 살균기에 넣어서 소독하기 3)소금물이 담긴 컵에 칫솔을 하루종일 넣어두기 (이 때, 소금물도 2-3일에 한 번씩 갈아주기! 아니면 곰팡이균이 생긴다🦠🦠😣😭😭) 기존 치실과 대비한 플랙커스의 장점💛 이 회사가 치실 만든 지 40년 넘게 살아있으니 제품력은 인정되었다고 봅니다. 약간 원조 할매 OOO 느낌 1. 길게 끊어놓은 치실은 씻어서 사용하면 점점 흐물해지기도 하고 씻을 때 이물질을 만져야해서 불쾌하지만 플랙커스는 ✔️여러 번 씻어도 튼튼하다. 2. 이쑤시개까지 있어서 다양한 크기의 음식물들을 긁어낼 수 있다. 치석도 긁어낼 수 있다..^^ 3. 칫솔 챙겨다니기 뭐할 때 플랙커스 하나만 챙겨가도 웃을 때 고춧가루 이에 낀 참사는 면할 수 있을듯하다 단점) 하루에 음식물 먹고 나서 총 2번 정도 하면 잇몸에 피가 납니다. 기존 치실도 마찬가지니까 연약한 잇몸을 가지신 분들 주의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