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본드 워터 에센스

향 좋고 머리가 부드러워져요 올영에서 다 테스트 해보고 샀는데 노란색은 확실히 페어앤프리지아 향이 납니다..근데 요게 제 취향이라 샀어요 머리 대충 말리고 뿌리면 머리 확실히 덜 엉키고 좋아요!

머리결 부드러워지고 찰랑거려요 많이 뿌려도 머리가 떡지거나 기름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딱 좋은 영양감이라서 너무 좋아요 손상이 거의 없는 머리에 지성두피라서 너무 무거운 영양감은 부담스러웠는데 딱 제가 원하던 영양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물같지도 않아서 손도 자주가고 좋아요 쓰고나면 머리도 차분해지고 향도 좋아요 약간 시원한 과일향? 향도 세지않아서 좋네요 다이소에도 헤어플러스 제품 입점되어있던데 궁금해지네요

모던피치로 구매했는데 복숭아향 처돌이로서 향 너무 맘에들고 제 머리가 극극극 손상모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리 뿌려도 떡지지않아서 좋았어요 머리결만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떡지지않아서 증정으로 받은 미니 사이즈 갖고다니면서 부시시 해지려고 하면 뿌려줍니당

저는 워낙에 탈염색을 달고 살았던 극극손상모라 힐링버드의 워시 트리트먼트를 몇년 써오다가 요 제품이 후기도 좋고 가격이 더 저렴하길래 한번 바꿔봤어요! 얘도 건강모에서는 괜찮게 쓸만 할것같은데, 저는 워낙 손상모다보니까 오일리함이 없으니 뭔가 머리가 덜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그냥저냥 쓸만은 해서 종종 재구매해서 쓰려고요! 가격이 워낙 좋으니까 감안해서 쓸예정입니더ㅎㅎ

올리브영 세일할때 샀는데 오일보다 훨씬 가벼워서 떡질걱정 안하고 가볍게 바르기 좋아요 향기도 괜찮고 바르고 드라이하면 가볍게 부들부들합니다 많이 뿌려도 부담없어요

올리브영에서 새로운 제품을 찾다가 다 괜찮다길래 구매해본 제품이에요. 뿌리는 제품이라 간편하기도 하고 촉촉하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막 바르는 제품이랑 비교해봤을 때 부드러워진다는 모르겠는데 귀찮을 때 바르기 좋은 제품 인거 같아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뿌리는 형식이라서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냄새는 좋습니다. 근데 무향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뿌리고나서 머리결이 부드러워져서 효과는 좋습니다. 다만, 엄청 좋아지고 그런게 아니어서 그냥 무난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것같습니다.

탈색모입니다. 오일쓰는거 보다 좋은거 같아요 극손상모 탈색인들 무조건 추천해요 극손상이라 트린트먼트를해도 젖은상태에서 빗질이 잘안되는데 저거 뿌린면 엄청 부드러워 져요 머리도 많이 끊겨서 잔머리도 위에 많이 붕 뜨는데 머리도 차분해지구요 다만 너무 많이 뿌리면 머리 만지고 나면 손이 좀 찝찝한감이 있어요 스프레이 형식이라 원하는 부위에 뿌리기 좋아요 좀더 미세하게 뿌리고 싶으면 손에 뿌려서 만져줍니다 단점은 향이 안좋아하는 향입니다 ㅠ 이상한 향은 아닙니다 누구나 한번쯤 맡아본 향이에요 코튼향? 마린향?..같은...? 향이 좀 아쉽습니다 프리지아향 써봐야겠어요

헤어플러스 우연히 사봤다가 5년째 사용 중인 헤어플러스 찐러버입니다. 헤어플러스 제품은 거의 다 사용해봤어요! 단백질본드 워터 에센스는 이름같이 단백질 본드보다는 훨씬 묽고 흘러내리는 제형입니다. 내 머리에 펌 한 두 번 정도 했다! 하면 추천드립니다. 탈색이나 여러 번 염색 또는 펌 하셨으면 워터 에센스보다는 기존 단백질 본드로 가세요!

뿌리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주로 사용하고, 좋아하는데 헤어플러스 제품들은 몇 가지 향들로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 제품들입니다 기본(?)적인 요 하늘색 바디 라인도 시원한 향이라 더운 계절에 쓰기 알맞았던 것 같아요 미끈 거리는 트리트먼트 사용이 번거롭다 느끼는 편인데 간편하게 타올드라이만 해주고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해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크림 타입도, 스프레이 타입 제품도 모두 좋아하는 아이템들이에요

손상모에 뿌리기 너무 좋고 단백질 에센스라 머리에 단백질도 채워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워터 에센스라 가볍게 뿌리기 좋았고 데일리로 정말 좋습니다. 머릿결 손상 많이 되신분들읔 아침마다 뿌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긴 머리라 에센스가 필수라 여러개 많이 써봤는데 이제품 정말 괜찮았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두피는 지성. 모발은 건성. 열펌한 컬 있는 롱헤어입니다. 🌵모발상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하고 나면 모발이 엄청 건조 해서 헤어 오일을 열번정도 펌핑해서 발라도 부슬부슬한 느낌이 있을 정도로 심한 건성 모발이에요 ㅠㅠ 🌵제형 부드럽고 영양감이 느껴지는 워터제형. 🌵발림성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소량으로도 충분히 긴머리에 바를 수 있어요. 모발에 흐르지도 않고, 분사하자마자 빠른 시간에 흡수되는 워터에센스 제형이라서 뿌리고 가볍게 마사지를 해 주고 논워시 트리트먼트까지 발라주면 페어링이 좋아, 조금 더 영양감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사용한 뒤 컨디션, 효과 열펌을 항상 유지하기때문에 모발이 푸슬거리는 상태라 트리트먼트, 오일, 리브온 등 케어 제품이 필수입니다. 헤어플러스 단백질본드 워터 에센스는 기존의 크림에센스 제형인 단백질본드를 워터타입화 시킨 제품이라서 보다 라이트한 느낌이에요. 부족하다 싶다면 저처럼 논워시트리트먼트나 헤어플러스 단백질본드를 추가로 발라주면 평소보다 푸슬거림이 줄어들고 모발에 윤기와 탄력이 생깁니다. 🌵자극도 트러블이나 붉어짐이 없어서 마음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탈색 3번한 금발~백금발 머리(극손상모) 👍장점: 가볍게 부드러워지고 빗질할때 걸림이 덜함 그리고 향이 약간 시트러스 계열의 향 같은데 좋아서 잘쓰고있당(오빠는 향 맡아보고 망고 냄새 난다함) 그래서 한통 다 쓰고 재구매 해서 쓰는중! 👎단점: 무겁고 영양감이 있는 타입이 아니라 머리 끝에 상해서 건조하고 푸석한 머리가 잘 잡히진 않음! (약간 잡히는 정도?) 머리 끝에 부시시한거 잡으려고 사면 실망 할 수도 있어요!

이거 왜 다들 극찬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가격이 엄청 싼 것도 아니고 접근성이 좋은 것도 아닌데 다른 브랜드 대비해서 메리트가 있는 점을 잘 모르겠어요 저는 탈색 모도 아니고 그저 건조한 모발인데 이거 뿌려도 푸석푸석 한 적이 많아서, 그냥 샀으니까 쓰자 하면서 쓰고 있거든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