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본드 워터 에센스

향 ☁️ 향이 너무 좋아 시트러스 향이 향수 뿌린 것 같이 강함 제형 ☁️ 뿌리는 에센스여서 완전 물같이 묽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금 점성이 있는 그런 에센스임 효과 ☁️ 뿌린 직후에 머리가 진짜 부드러워짐 ☁️ 저 똑딱 하는 걸로 on/off를 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가 더 좋다 🌩 뿌린 직후에는 머리가 부드러운데 근데 머리 결이 좋아지는 거지 머리 자체가 덜 엉키고 머리카락 자체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은 아님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엉키는 건 해결이 안 됨 근데 머리카락 손상 보호에는 진짜 좋은듯

물처럼 가볍게 분사돼서 머리 전체에 고르게 뿌릴 수 있고, 손으로 바를 필요도 거의 없어요. 특히 아침에 바쁠 때나 머리 감고 바로 말리기 전 사용하기에 정말 편해요. 에센스가 워터 미스트처럼 퍼지면서 모발 사이사이 흡수되는 느낌이 깔끔하고 산뜻합니다. 사용감은 정말 가볍습니다. 미스트 형태라 끈적임이나 유분감이 전혀 없고, 드라이 전후 모두 사용하기 좋아요. 드라이 전에 뿌리면 열 보호 효과가 있어서 머리 손상이 덜 가고, 마른 후엔 살짝 윤기 코팅을 주는 느낌이에요. 머리끝이 거칠거나 정전기가 심한 날에는 드라이 후 한 번 더 뿌려주면 훨씬 차분해집니다. 단점이라면, 워터 타입이라 손상모의 경우 오일처럼 즉각적인 윤기 효과는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쓰면 탄력감이 확실히 돌아오고, 머리카락이 덜 끊어져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원하거나, 지성 두피·얇은 모발이라 오일이 부담스러웠던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샴푸 후 타월드라이한 뒤 머리 전체에 5~6번 정도 분사하고 빗질을 해주는데, 드라이가 끝나면 확실히 매끄럽고 윤기가 돌아요. 다음 날 머리를 감을 때도 까슬까슬하지 않고, 손에 걸리는 느낌이 줄었습니다.

미스트 형태라 아낌없이 헤어에 뿌리는데 정전기도 나지 않고 바로 드라이 하면서 부족하면 더 뿌려도 되고!!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취 따라 다르겠지만 이 향은 막 샤워하고 나온 듯 상쾌해서 전 만족하면서 썼어요!! 그래서 이미 다른 텍스처의 같은 브랜드 제품 내돈내산 완료 :)

워터리 에센스 제형이라 사용법도 간단하고 확실히 젖은머리에 뿌리고 드라이했을때 머리결 차이가 심해요!! 저같이 귀차니즘이신분들이 사용하기 너무 좋은 템! 향도 좋아요!!

👩🏻본인 : 반곱슬, 손상모 📌 헤어플러스 리페어 에센스 3종 후기 (파란색: 오리지널 / 핑크색: 피치 / 노란색: 페어&프리지아) ✅ 공통적인 좋은 점 ・가성비 좋음: 가격대비 성분, 용량, 효과 모두 만족스러움. ・기름지지 않음: 무겁지 않고 끈적임 없이 흡수돼요. ・드라이 전후 모두 사용 가능: 젖은 머리, 마른 머리 모두에 쓸 수 있어 편리함. ・향기 좋음: 세 가지 모두 향이 다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함. 💙 파란색 (오리지널) ・손상모에 확실히 효과 있음, 푸석한 머리 결이 차분해짐. ・드라이 전에 바르면 열 보호 느낌도 있고, 부스스함이 줄어듦 ・향이 깔끔하고 산뜻해서 무난하게 쓰기 좋아요. 💗 핑크색 (피치) ・오리지널에 비해서는 조금 더 굵직한 제형이나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여름에도 부담 없음. ・달콤한 피치 향으로 여름에 쓰기 좋음 💛 노란색 (페어&프리지아) ・윤기감이 가장 뛰어남, 드라마틱한 광택 표현에 좋아요. ・푸석한 모발에 영양 공급되는 느낌이 강함. ・은은한 프리지어 향으로 가을이나 봄에 사용하기 좋음 극손상모엔 살짝 부족한 보습감. 향기 위주나 가벼운 케어를 원하는 분께 추천! 🎯 총평 3가지 다 효능은 비슷하고 3가지 다 좋아서 그날그날 머리 상태나 원하는 향에 따라 골라 쓰면 딱이에요!

일단 이거 쓰면 머리가 차분해지는게 진짜 바로 확인 가능함. 머리가 짧은 편도 아니고 평소에 잘 엉키는 편인데 이거 뿌리고 머리 빗질 해주면 확실히 덜 엉키고 머리도 차분해져서 머릿결이 좋아짐. 단점이라고 한다면 워터 에센스다 보니까 생각보다 빨리 쓰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분사가 막 안개분사? 이런 느낌은 아님. 그래도 나름 고르게 분사 되긴 해서 걍 대충 뿌리고 혹시 모르니까 한번 머리를 비벼서 전체적으로 묻혀주고 빗음. 머리 말리기 전에 하면 빨리 마른다고도 누가 했던 것 같아서 한번 전 후 둘다 해봤는데 큰 차이는 못느낌 그냥 그시간에 타월 드라이 잘해주는게 훨씬 빨리 마를 거 같아서 이왕 쓸거면 머리 말리고 뿌려준 뒤에 빗는 거 추천 멀리기 전후로 다 뿌리면 너무 빨리 닳을 것 같음. 그리고 얘가 향이 좋음. 이거 썼던 날에 친구가 샴푸 뭐쓰냐고 물어 본 적 있음. 파우더리한 향과 플로럴 향이 좀 섞인 듯한 향인데 좀 비누같은 냄새인 것 같음 이런 냄새 좋아하시는 사람들은 이 제품 좋아하실 것 같음. 그리고 얘는 다른 워터라서 에센스들이랑은 다르게 떡질까봐 양조절 걱정도 안해도 돼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