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핏 벨벳틴트3

입술에 주름있고 건조한 타입입니다. 입술색이 예쁘지않아서 립은 꼭 필수인데요~ 가볍고 색이 예쁘게 올라가는 립틴트 추천에 이것도 있길래 써봤어요. 과즙톡톡자몽이 웜톤에 잘 맞는것같아 발라보니 얼굴에 생기돌고 색은 예쁘더라고요. 레드에 가까운 오렌지빛인데, 쨍하게 화사해져요 ㅋㅋ 착색도 어느정도되고 발림성도 잘 발려요. 벨벳이다보니 가볍고 지속력도 좋고 묻어남도 적더라고요. 하나 아쉬운건... 금방 입술이 건조해져 입술각질이 일어나서 립밤을 따로 발라줘야해요. 그것이 살짝 귀차니즘.. ㅎㅎ 그래도 색이 예쁘고 지속력이 좋아 쓰게 되네요!

✔️피부타입 - 수부지타입 - 입가는 건성, 나비존 및 티존은 지성 - 여쿨 라이트 - 선호하는 색상 : 너무 노랗지 않은 22N, 조금 밝은 23호 ✔️패키지 - 뚜껑 닫을 때 딸깍하고 닫혀서 내용물이 흘러나오는 일이 없었어요(근데 자주쓰면 주머니에서 혼자 살짝 열려있을 때도 있는데 묽은 제형이 아니라서 잘 안묻어요) - 투명한 본통이라서 안에 색상 확인이 가능해서 좋아요 ✔️향 및 색상 - 향은 은은한 향이 나서 호불호 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 색상은 양조절에 따라서 진함이 달라지는데 '떨어지는 장미'는 분위기 있는 MLBB 컬러라서 웜쿨 누구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발림성 및 지속력 - 입술 각질이 있을 때 없을 때에 따라서 발림성이 정말 달라요 입술 각질이나 터있을때는 각질부분 빼고 발라져서 분포가 고르지 못해요 - 팁은 입술에 바르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 뭐 먹는게 아닌이상 거의 안지워져요 - 양이 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지속력은 너무 좋지만 착색도 심하고 일진중딩립같음.. 그래도 보송보송하게 올라가고 이름값은 하는거같음 중학생 고딩들이 쓰기 좋은거 같음

에어핏 벨벳틴트 3번 시리즈는 한 번 바르면 쨍하게 발색됩니다! 벨벳 틴트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마스크 착용에도 잘 묻지 않았어요 지속력 또한 뛰어나서 아침에 바르면 점심 식사 후에도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당! 에어핏 벨벳틴트 3번 시리즈는 무게가 가벼운 에어리한 질감으로 입술에 부담 없이 발리고 벨벳 틴트 특유의 건조함을 거의 느낄 수 없고, 오히려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었어요 또한, 은은한 과일향이 있어 사용하는 재미가 더해졌답니당

A17 봄비맞은석류 처음 색 그대로 하루종일 유지되는 틴트입니다. 바르는 재미가 생길 정도로 발림성이 특이합니다. 코덕의 마음을 자꾸 끄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틴트이며, 색상마다 다 같은 레드같으나 그 사이에서 오묘하게 색이 다르다는 것이 흥미와 고민을 자아냅니다. 유지력은 중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봄비맞은석류의 발색은 클래식 레드에 오렌지 쪼꼬마한 한 방울을 드롭한 듯한 맑은듯 쨍하지 않은 웜톤 레드입니다. 딥한 감도 있습니다. 겨울쿨톤이 쓰기에는 레드끼가 강해요. 쿨한 느낌이 적어요. 봄웜브라이트?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