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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브랜드의 제품 루즈 에디션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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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BOURJOIS프랑스

립메이크업립틴트/라커매트/벨벳틴트

루즈 에디션 벨벳

3.781499개의 리뷰
28,0007.7ml

깃텃처럼 가볍고 매트한 텍스처가 오랜시간 지속되는 벨벳 립 무스 - 입술에 닿는 순간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선명한 발색을 유지 - 건조한 입술에도 각질 부각이나 들뜸 없이 스미는 촉촉한 느낌 -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루즈 에디션 벨벳

  • #매트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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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타입

  • 01 펄소 네네 루즈 / 02 프람보이스 / 03 핫 페퍼 / 04 피치 클럽 / 05 올레 플라밍고 / 06 핑크 퐁 / 07 누디스트 / 08 그랜드 크루 / 09 해피 누드 이어 / 10 돈 핑크 오브 잇 / 11 쏘 햅 핑크 / 12 보 브랭 / 13 펀치아 / 14 플럼 플럼 걸 / 15 레드 볼루션 / 16 허니 무드 / 17 쿨 브라운 / 18 잇츠 레딩 맨 / 19 졸리 드 뱅 / 20 포피 데이즈 / 21 사페리프루네트 / 22 아브리코케트 / 27 카페 올레 / 28 초코핑크 / 29 누드 욕 / 30 오렌지널 / 31 플로리 베이지 / 33 브룬 콰야블 / 34 벨 아모로즈 / 35 베이브 아이돌

평점 및 만족도

149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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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고구마호박의 프로필

고구마호박

30복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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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무스 혐오자가 쓰는 립무스. 이러면 이 제품이 얼마나 쩌는지 대충 감이 잡힐수 있나?ㅋㅋㅋ 난 이니슾 에뛰드 윀멬 미샤 뭐 어떤 브랜드도 립무스는 진짜 혐오하고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이걸 사고 지금 5점을 주고 있음...!!!! 일단 난 핫페퍼 갖고 있음. 누디스트도 궁금하긴 한데 브들의 마르살라 사태를 또 겪고싶지 않아서 이건 무조건 나랑 어울린다! 싶은 핫페퍼로 샀음. 걍 롭스가서 테스트 해보면 그래도 얘가 지금은 롭스에 입점해 있지만 한때는 백화점에 입점돼있던 부르조아가 맞구나... 싶음. 로드샵 립무스? 어따 갖다댐 비교가 안됨 비교가. 일단 내가 로드샵 립무스를 싫어한 이유는 쨍할거면 쨍하기만 하던지 해야하는데 흰기와 형광기 낭낭. 참고로 난 흰기 형광기 엄청 안받는 사람. 바를때 서걱? 거리면서 발리고 입술 각질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서치해냄 ㅋㅋㅋ 이에 엄청묻고 이에만 묻으면 또 몰라... 입술이 닿는 모오든 곳에 립무스가 묻음. 진심 출석도장 찍는거도 아니고 커피잔이던 빨대던... 난리남 진짜.... 그렇게 지속력은 하늘로....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미친듯한 건조함... 그렇게 립무스에 데이고 나서는 쳐다도 안봤는데 이건 하도 유명하길래 뭐가 다르겠나 하고 아무생각없이 롭스에서 테스트했다가 박수쳤음... 일단 핫페퍼 색상만큼은 흰기 형광기 없음. 또 나는 밥을 먹고 난 다음에는 립스틱류 보다는 틴트글로스류 처럼 혹시 모를 각질을 죽이며 발리고 입술 위에 올라가는 제품을 바르는데 밥 먹고나서 발라도 각질 서치같은거 없음. 건조함도 없고 이에도 잘 안묻음. 내가 이걸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안묻어남. 진짜 안묻어남...! 틴트버전 더블웨어가 있다면 이것인가 싶을 정도로 안묻어남. 바르고 1분내로 싹 매트한 피니쉬가 되면 손가락으로 입술을 막 문지르는게 아닌이상 걍 부들부들 한 느낌외에 묻어나오는거 없음!!!! 빨대나 커피잔에 안묻음!!!! 지속력도 장난없음 진짜 미쳤음 ㅋㅋㅋㅋ 이건 진짜 미쳣어 ㅠㅠ 갠적으로 틴트글로스류 좋아해서 이거 옆에 아쿠아 락도 테스트 해봤는데 그것보다 이게 더 좋음. 틴트글로스류 성애자 겸 립무스 혐오자가 틴트글로스를 버리고 립무스를 선택했음....! 봄 브라이트~가을딥이라면 당장 롭스로 달려가서 핫페퍼를 갖고 계산대로 가서 외치셈. Shut up and take my money!!!!! + 바르는 방법 추가 기재 엄... 묻어난다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여... 왜... 왜 묻어나시지 ㅠㅠ 만나서 직접 발라드릴수도 없고...! 소량으로 얇게얇게 바르시는게 좋아요! 저는 한번 솔을 뺐을때 묻어나오는 양으로 입술 안쪽 위주로 먼저 발라주고 음파해서 입술 바깥쪽으로 퍼뜨리고 솔에 남은 양으로 바깥쪽에 색감을 더해가면서 음파 몇번 해주고 입술 안쪽에 뭉친게 있다면 그것도 솔로 펴발라서 입술에 잘 밀착되게 해주세욥. 그러면 진짜 보송하고 진짜 안묻어나던데.... 아 동영상 못올리는게 답답할뿐이네엽....ㅠ 정말로 밥먹는거 아닌이상 안지워집니다!!!! + 리뷰 추가 크 너무 좋아서 이후에 다른 컬러 3가지도 질렀음ㅋㅋㅋ 13호 펀치아 - 레드와 핑크가 섞인 컬러. 브라이트-스트롱-비비드 (다 제가 잘 받는 계열입니다) 계열 잘 받으시면 얼굴색 화사하게 만들수 있는 컬러임 ㅋㅋ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님이 자주 바르는 컬러라고 하더라구여 15호 레드볼루션 - 레드는 레드인데 채도가 높은편은 아니고 약간 핏빛 레드?? 컬러임 난 레드면 거의 다 잘 받긴하지만 짙게바르긴 좀 힘든컬러. 딥톤(여기까지가 제가 소화하는 계열이에요) 계열 잘 받는 분이 쓰시기 좋을느낌. 18호 잇츠레딩맨 - 봄인가에 뉴컬러로 나왔던거로 아는데 채도 낮지 않은 핑크톤 도는 레드-정석레드 쯤으로 볼수 있음. 이것도 예쁜컬러. 그리고 잇츠레딩맨 테스트할때 포피데이즈도 발라봤었는데 부르조아가 광고하는 오렌지레드 아님ㅋㅋ 적어도 제입술에서는 그냥 오렌지였어요 #색조애정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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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링클

29지성
1
평가단으로 선정되어 보 브랭 컬러를 받았습니다 받은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야 드디어 리뷰를 쓰게 되네요 솔직하게 쓰긴 쓰더라도 조금이라도 장점을 찾아 좋은 말 해주고 싶어서 계속 미뤘으나...이제는 널 놓아줄 때가 됐다 ✔색상 보통 말린장미라고 하면 떠올릴법한 색에서 더 진한 톤다운 레드. 계절에 맞는 메이크업 신경쓰지않고 내 눈에 제일 예쁜 걸로 하자는 주의인 나에게도 여름에 쓰기 답답해보이는 색. 잘못 쓰면 노숙해보이기 딱 좋지만 나는 매우 예뻤다. ✔밀착력 똥. 진짜 미치겠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밀착이 안될 수 있는지 우선 파운데이션 안 깔고 맨입술에 바르려는 생각은 시도조차 하지않아야함. 입술 안쪽은 아예 안발리고, 바깥쪽도 드문드문 발리는데 매우 지저분하게 흩어진다. 입술 위에 착 앉아있어야 하는데 둥둥 떠다니는 느낌. 립스틱도 착 들러붙는다기보다는 막을 씌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틴트를 선호하는 편인데, 립스틱보다 심한 분리감....뭔가 스치기라도 하면 그대로 흔적을 남기는 자기주장력.....착색이 없으면서 밀착력도 이지경이니 당연히 지속력은 0에 수렴함. ✔제형 및 냄새 매트한 마무리인지는 모르겠다. 광택만 안 날 뿐이지 엄청 매트하고 뻑뻑하다! 이런 느낌은 없음. 딱 벨벳 느낌의 세미매트? 제형이 뭔가...꾸덕하지도 않고 묽지도 않고...입술 바르고 몰랑몰랑한 요플레 현상 생겼을 때...그 요플레의 감촉과 비슷함... 냄새는...으...다른 사람들도 냄새를 많이 이야기하길래 심하긴한가보다 했는데...일단 나에게는 그렇게 구역질나는 향은 아니었음 원래 향에 민감하지 않아서...냄새가 좋지는 않지만 참을만한 수준인데 위에 서술한 제형과 입술에서 겉도는 밀착력과 만나니 역해지는 냄새. 입에 들어가면 몸에 안좋을것같은 느낌에 황급히 휴지로 닦아내게 됨. 원래 모든 화장품이 몸에 나쁘겠지만 그런 뜻이 아니라 뭔가...시너지 효과가 있어...다른게 좋은데 냄새가 안좋으면 '향료를 덜 넣었구나 요 예쁜것'이 되지만 다른게 다 쓰레기라 '제형도 기분나쁜데 색까지 역하네 빡쳐...'가 되는 것. 이 리뷰를 쓰기 전에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써보자 장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었는데 개뿔 그런거 없고 아직까지 닦아낸 손에서 이 제품의 냄새만 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 이 가격에 이런 제품력..통탄스럽다...만원돈만 보태면 백화점립도 살 수 있는 가격인데.... 밀착력이 너무 안좋아서 얼마전에 사비로 구입한 로드샵 립락커를 베이스로 깔고 위에 덧발라봤는데, 로드샵 립락커는 착 달라붙어있는 반면 이건 아무것도 안해도 지혼자 맘대로 흩어지고 뭉치고 얼룩덜룩하고 난리났다. 로드샵 립락커 품질이 너무 좋은거야 이 제품이 이 가격에 지나치게 양심이 없는 거야? 그야말로 분노를 부르는 밀착력....색만 예뻐...,근데 심지어 요즘 이런 색은 흔하다,..나는 내 돈 주고 산 게 아니라 그저 침통할 뿐이지만, 이걸 돈 주고 샀다면 이미 부르조아 본사에 불을 질렀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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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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