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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브랜드의 제품 유쓰 크리에이터 에이지 넉다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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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belif대한민국

스킨케어에센스/세럼안티에이징에센스

유쓰 크리에이터 에이지 넉다운 밤

4.23368개의 리뷰
75,00050ml

영양감 있고 쫀쫀한 텍스쳐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고농축 안티에이징 세럼 - 노화로 인해 세로로 처진 모공 길이를 줄이고 탄탄하게 케어 - 깊은 보습감의 세라마이드를 함유하여, 더욱 매끈하게 빛나는 극결피부 선사

  • #기능성
  • #모공관리
  • #보습
  • #주름개선
  • #피부결정돈
  • #피부탄력
  • #피부활력

평점 및 만족도

368개의 리뷰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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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주연인연론의 프로필

주연인연론

29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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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시간의 흐름에 의존해 작성된 후기
2019년 글로우픽 어워드로 받은 제품이고 주신 것들 거의 다 굿굿! 괜찮게 잘 썼다. 역시. 뷰티앱은 글픽이다. 빌리프가 옛날부터 수분크림이 유명하단 건 익히 들었었는데 얘넨 관심없었어서 한 귀로 흘려들었던 것 같다. 향은 약간 상큼한 듯 아닌 듯한 향. 묽은 조청 같은 제형 때문에 끈적거릴 줄 알았지만 그런 건 적었고 흡수도 느리지 않아서 무난하게 평타 친다. 최근부터 기초 중간 단계에 쓰는 중. 내가 좋아하는 한율 극진 에센스의 농도 낮은 버전 같다. 잘 사용하고 솔직하게 후기를 적는 것이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글 남깁니다. 글픽 화이팅. ++) 2021년 겨울에도 쓰고 있다. 보통 에스트라 365크림을 기초 마무리로 해주고 있지만 좀 유분이 과하게 느껴지고 어딘가 답답하다 싶은 날엔 토너 다음 빌리프 넉다운 밤을 발라준 뒤 유분기 거의 없는 수분 위주의 보습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진짜 진짜 괜찮다. 다음날 피부 장벽도 좀 강화된 느낌도 들어서 있으면 발라서 나쁠 거 없는 영양 기능 에센스였다. +++)21년 2월 기준, 요즘 유분 관련 제품은 에스트라 365크림이랑 빌리프 넉다운밤밖에 안 쓴다. 그리고 최근 들어 넉다운밤을 주구장창 쓰고 있다. 위에 쓴 기초케어 단계처럼 피부관리 해주니 보습 문제에 대해선 스트레스 받지 않았다. 한율 극진 에센스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제품 한 번 써보시길. 좀 더 가볍고 영양감이 덜하지만 건성 피부가 아니라면 나름 대체가 되는 듯하다. 안에 양을 얼마나 썼는지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우나 제품이 좋으면 됐지 뭐. 늘 그렇듯 글로우픽 자체 이벤트에서 받은 제품들 거의 다 좋다. 광고를 제외하고 여기서 좋다는 제품들은 실패할 확률이 적다. 최소 평타 이상은 하니까. 글로우픽은 내가 가장 믿고 쓰는 뷰티 앱ㅠㅠ ++++) 라운드랩 독도 패드 그냥 집에 있어서 한 번 슥 닦아준 뒤, 루트리 토너 3스킨 촵촵해주고 잇츠스킨 지니어스 세럼 한 번 레이어링 후 빌리프 넉다운밤이나 에스트라365크림. 대부분 매일을 이렇게 기초 해주고 있다. 빌리프 넉다운밤 제형은 쫀득하지만 의외로 에스트라 365 크림보다 유분감이 덜하다. 지복합성 피부인 나한테 딱 적당했다. 뭔가 손이 잘 가기도 한다. 가격대도 있고 내가 따로 구매하진 않겠지만 현재 매우 잘 쓰는 중. +++++) 와 써도써도 안 줄어들어ㅋㅋ불투명 용기라 안 내용물을 볼 수 없어도 최소 4달 이상 써온 것 같은데 펌핑하면 자꾸만 나와. 이 제품 최대 단점이 있다. 간혹 때처럼 밀림 현상이 있음ㅜ 내가 따로 구매하지 않을 듯. 아무튼 글픽 덕분에 올 겨울 잘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회원 주연급리뷰실력의 프로필

주연급리뷰실력

31복합성
2
너무 끈적이고,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수분감없이 조청처럼 끈덕끈덕 늘어지고 두꺼운 제형이라 힘을 줘서 펴발라야 하고, 톡톡 두들겨 살살 국소적으로 바르더라도 제품 자체가 바르면 뜨듯한 열감이 훅 오른다. 안티에이징 원료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피부에 열감 잘 느끼거나 피부가 얇은 사람, 지성이나 수부지인사람, 평소 스킨케어가 잘 흡수된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 화장품의 유분기나 모공을 막는 현상 때문에 좁쌀이 잘 나는 사람들 모두 사용하기 힘든 제품이다. (그러면 사용하기 괜찮은 사람은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는 10대 건성밖에 남지 않는데, 그런 사람은 이돈들여 이제품을 살 이유도 없을뿐더러 보습력이 좋은 수분크림을 쓰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끈적이고 찐득하고 매우 겉도는 제형이 당황스러워 얼굴에는 팔자주름과 눈가에만 발라 보았는데.. 얼굴에 발랐을 때는 보습효과도, 주름개선효과도 느끼지 못했다. 또한 눈이나 입 근처에 바르긴 힘들다. 좁쌀과 비립종, 눈가에서는 피부건조로 인한 주름, 눈에서의 이물감이 느껴진다. 목에 발라봤더니 얼굴에 바를 때보다 흡수가 잘되었고 주름개선도 좀 느꼈다. 목은 이전 스킨케어단계를 바르지 않고, 평소 기능성화장품도 거의 바르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목에바르기에도 제형이 워낙 찐득해서 발림성이 나쁘고 처음에는 피부겉에 끈적임이 살짝 남기 때문에 베스트는 아니다. 이 가격에 왜 이런 게 나왔는지 의문인 제품. 성분이 특별히 나쁘다거나, 부작용이 심하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이게 만원짜리도 아니고.. 10대부터 나이든사람까지..솔직히 이 제품을 쓰고 누가 만족할 지 모르겠다. 빌리프의 브랜드철학은 착한 성분과 비싸지않은 가격, 자극 없는 사용감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스킨케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품을 출시하면서는 브랜드 네임 이용해서 등쳐먹을 생각만 한 건가 싶다. (그런데 리뷰 다써놓고보니 좋다고, 피부개선을 느꼈다고 쓴 분들도 꽤 많아서 놀랐다. 이 제품이 잘 맞고 효과를 발휘하는 피부도 있나보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피부가 얇고 온도에 민감한 사람/좁쌀 잘 나는 사람은 절대 사지말라고 하고싶고 이제품은 수분감은 없다. )
리뷰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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