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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레브 피치마이크로바이옴 세럼은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 장벽을 진정·보습해주는 고기능 영양 세럼이라고 느껴졌어요. 복숭아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 피부 균형을 잡아주고, 복합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당류가 수분을 끌어당겨 속당김까지 잡아줘 건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함께 들어 있어 톤 정돈과 탄력 개선 효과도 기대되는 2중 기능성 세럼이라, 데일리로 쓰기에도 충분했어요.
질감은 묽지 않은 에센스 타입이라 얼굴에 잘 퍼지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다음 단계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이 매끄럽게 올라갔고, 은은한 복숭아향과 투명한 핑크병 패키지가 시각적으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30ml 정도의 용량이어서 자주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기능이 많은 만큼 여러 에센스·앰플을 쓰는 스킨케어 루틴에서는 단계가 많아져 관리가 번거로워질 수 있다는 점이 약간의 단점으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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