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우라이즈 세럼.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속건조 진정 세럼.
진정 리페어 세럼 이라는 이름답게, 성분들을 보면 진정케어 위주더라고요.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판테놀 성분, 저분자 히알루론산
그리고 진정 세럼하면 빠지지 않을 시카의 주요 활성 성분들이 보이고요.
이게, 아무래도 진정 세럼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왔기때문에 주요 성분은
대부분 이렇게 들어있는 거 같아요.
로우라이즈 세럼은 살짝 걸쭉한 정도의 느낌이 나는 액체더군요.
손등위에 톡 떨어뜨려도 바로 주르르 떨어지진 않아요.
아마도 판테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 거 같긴하고.
패키지 용기가 유리로 투명하기때문에 잔량 체크하기도 좋았습니다.
스포이드가 참 귀여웠어요. 짧뚱한게 말이죠.
세럼액은 살짝 녹색빛을 띄고 있었네요. 투명하거나 불투명한 하양이 아닌.
아마 포함된 성분의 원물의 색감을 띄고 있는 거 같아요.
발랐을 때는 그냥 세럼 그 자체로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바르고 10초이상 지나면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요.
그래서, 끈적함 같은 건 전혀 없었습니다.
속건조 진정 세럼.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거 같아요.
오전에 데일리 화장을 하기 위해 기초 스킨케어를 신경써야 하는데요.
저는 극건성, 악건성에 속하는 피부라 사실 겨울만 되면 엄청 당기고.
온몸에 각질이 일어난다고나 할까요. 얼굴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장 심한 게 코 주위와 관자놀이 부분은 특히나 자주 각질일 생기죠.
그래서 이 세럼을 가장 심한 코와 관자놀이쪽에 바르고 기다려요.
그럼 일어났던 각질을 좀 잠재워줍니다.
그리고 저녁때도 이걸 바르면 뭔가 찬 바람과 온풍기의 바람으로.
거칠어 진 거 같은 피부가 확실히 덜 당기고 조금 더 부드럽고요.
속건조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하는데 아침에 바르고 몇 시간 뒤까진 당기는 건 없었어요. 그래도 저녁에 집에와도 속건조때문에 막 당기진 않더라고요.
수분감 가득하고 끈적이지 않는 워터리 텍스처.
그러나 쉽게 주르륵 흘러내리진 않고 천천히 흘러내리는 텍스처더라고요.
향은 우리가 잘 아는 허브향인 거 같아요. 로즈마리에 가깝다고 할까.
강하지 않아서 전 큰 거부감은 없지만 허브향을 별로 안 좋아하는 분이면.
조금은 싫어하실지도.. 그러나 강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소량만 덜어서 넓게 펴발라도 좋습니다. 산뜻한 마무리와 끈적임 없는.
피부에 살짝 떨어뜨리고 가볍게 슥슥 그냥 무난하게 펴바르기 좋아요.
지금처럼 환절기에 피부 컨디션이 쉽게 바뀌는 분이라면 사용하시기 꽤.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물론 저같은 극건성 분들에게도요.
데일리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수분케어 가능 진정 세럼이 좋으시면.
한 번쯤 도전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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