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 디올립밤 저렴이 원탑
거두절미하고
한동안 디올 립밤 저렴이를 찾고자 온세상의 립밤을 찾아 헤매고 다니던 낭인입니다.
내가 원하는 디올 립밤 저렴이 조건
1.특유의 쫀득함
똑같지는 않아도 디올립을 한… 10번? 정도 쓰면 겉부분이 녹으면서 안쪽에 완전 촉촉쫀득매끈하게 발리는 지점이 있잖아요. 그 느낌을 최대한 비슷하게 주기를 원했습니다.
2.적당한 광감
넘 기름지고 머리카락 와다닥 붙는건 별로… 수분광이야 됨! 그러면서 쫀~딕한 발림성은 있어야 함.<이 지점이 진짜 어려웠습니다.
3.팍팍 써야되서 최대 만오천원의 가성비
한달 반이면 다쓰기 때문에 가격적 부담이 적어야 함.
올영에서 유명하다는 디올립밤 저렴이들 저는 별로였어요. 색은 뭐…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발림성이 안똑같음.
찾고 찾다가 그나마 비슷한거 같아서 아떼 립밤을 썼음. 나쁘진 않았어요. 발림성이 디올보다는 더 멜팅제형이었고 입술주름 메꿔주는건 얘가 더 잘했음. 그러나 가격이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립밤 한 10개 넘게 사서 써본 결과
제일 가성비+발림성+컬러감 삼박자 다 갖춘게 어뮤즈에 있었습니다;
쫀~득한 디올 특유의 발림성이 제일 흡사하고
아떼보다 머리카락이 덜 붙으면서
완전 멜팅이 아닌 제형치고 입술주름도 잘 메꿔줍니다
심지어 플럼핑도 되서 너무나도 만족스럽심…
향도 진하지 않고 옅은데 그린플로럴계열이라 코에 거슬리지도 않음
아 모든게 좋은데 언어의 한계에 부딪힘
백년만에 만난 무덤템입니다
단종절대안돼요
제가 홍보 열심히할테니까 천년만년 팔아주시길…
얇게 올리면 얇은대로 존예인데
얹을수록 색이 탁해지거나 부담스러워지지 않는게 ㄹㅈㄷ임
미틴거아냐
맨날 어뮤즈 틴트만 백개샀는데 이런 기가막힌 템이 나왔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슴.
세기의 역작을 내놓고 지금 홍보를 이렇게 안했다고;;;
누디쉬 컬러 진짜 ㅈㄴㅈㄴㅈㄴ 잘뽑아놓고 왜 안유명템인지 아직도 의문임
너무 예뻐서 밖에 안나가도 주말에 한번씩 발라봄
입술만 존예가 됨
내가 만수르라면 여쿨라들 파우치에 누디쉬 넣어주고싶을 정도로 찰떡임
슬쩍 뉴트럴해서 입술푸른 여쿨라도 바르기 좋고 베이스립으로도 아름답고요 토끼혀립을 틴트 아니어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근데 문제가 평균적으로 너무 핑!!!크!!!!!함
상세페이지를 믿지마시고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매우 핑크하다는 사실을 알고 구매하셔야함
누디쉬 빼고 전부 쨍한 컬러들이라 옅은 컬러가 더 나와주면 좋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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