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닐라향 달콤하고 보습 최고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바닐라
라네즈 제품은 옛날에 써보고 립 슬리핑 마스크가 인기가 많은데도 전 다른 제품을 사서 썼어요 그러다가 토보코를 1년 동안 썼는데도 입술 각질이 잘 안 떨어져서 다 써가는 와중에 다른 립밤으로 대체해야 하는데 뭐가 나을까 하다 라네즈 슬리핑 립밤을 선택했어요
구매하고 사용한 지 1일 차인데 제가 선택한 향은 인기향인 베리가 아니라 바닐라예요 남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저는 특이하게 다른 향을 더 좋아하거든요 용량은 20g인데 이 정도면 1년 충분히 써요
일단 마음에 든 건 향이에요 입술에 바르는 순간 바닐라향 카라멜을 입술에 바른 것 같았어요 찐한 향이 입술에 감도는데 힐링이더라고요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향이 점점 흐려지다 사라져요
이 향 향수도 있으면 좋겠는데 달콤한 향 때문에인지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각질 제거는 잘 되요 입술에 바르니 각질이 떨어져 나오더라고요 전 더 효과를 보려고 라네즈 슬리핑 립밤을 면봉으로 바르고 그 위에 쓰다 만 토보코 립밤을 덧발라줬어요
그랬더니 아쉽게도 바닐라향이 토보코 립밤 향에 묻히더라고요 하지만 보습은 더 잘되요 바닐라향이 안 사라지게 하려면 같은 바닐라향 계통의 립밤을 덧발라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네요 색상도 연노랑빛인데 버터 색상이라고 보면 되고 실리콘 스페츌라도 주는데 전 스페츌라 닦는 거 귀찮아서 그냥 면봉으로 떠서 쓰고 버려요
자타입이라 불편해도 보습력을 무시 못해서 스틱 타입은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고 자타입은 집에서 발라줘요 입술 각질이 사라지고 촉촉하게 유지해줄 립케어 찾느라고 아직도 유목민 생활이네요 이 겨울 지내는 동안 라네즈가 끝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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