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티브 패드

처음에는 확실히 당황햤던 제품ㅎㅎ 일단 강렬한 향이랑 따끔거리는 사용감 때문에 버릴까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얼굴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도 발생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이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세번의 기회를 주니까 적응이 되더라구요ㅎㅎㅎ 그 이후로는 주1-2회 정도 각질 및 피지 관리에 사용하고 있어요. 확실히 블랙해드, 화이트 헤드 관리하기 편해집니다. 그리고 저는 겨드랑이에도 사용하고 있어요! 왕추천이지만 민감성 분들에게는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