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인데도 위드아웃, 마이 컬러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어둡다..?고 느껴졌어요.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보던 뽀용하고 맑은 느낌이 아니던데요?! 꽤 채도 있고 진합니다. 아마 립앤치크 제품인데 색상이 너무 흰끼 있고 뽀용하면 입술에 바르기 애매해져서 그런걸까요. 저는 암튼 이런 팟 제품 원래 립에 잘 안 써서 블러셔로 사용하려고 구매한 거라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팟 제품은 브러쉬도 따로 챙겨야해서 밖에 들고 다니기 귀찮지 않나요? 그래서 립 메이크업으로 손이 잘 안가는데 다들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해요. 번거로움을 감수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침에만 쓰고 외출 립은 다른거 들고 다니시는건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