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잘쓰다가 색이 저랑 맞는게 없어서 유목했다가 뮤트그레이색이 출시되었길래 돌아왔어요.
장점: 자극없이 부드럽게 그려짐/지속력 최강/번짐 없음
단점: 무르기때문에 잘부러짐(계속 빠지고 3분의 1은 부러짐)/색이 아직도 애매함/심이 엄청 얇은 편은 아님
뮤트그레이 처음 썼을때 진짜 색이 라이너로 쓰기에 옅은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거든요. 채도 쫙 빠진 찐 회색. 근데 한달쓰다보니 적응이 되서 그런가 또 그렇게 흐리멍텅한 느낌은 아닌거같기도하고. 여름뮤트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뮤트그레이 컬러보다 조금 더 어두운 컬러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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