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이랑 드라이를 자주 해서 머릿결이 많이 상했는데,
이 제품은 진짜 한 번만 써도 차이가 느껴졌어요.
머리에 바르자마자 부드러워지는 게 손끝으로 바로 느껴지고,
헹굴 때 머리가 미끄럽게 풀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3초 컨디셔너’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더라구요.
시간 오래 안 들여도 효과가 확실해서 아침에 급할 때도 편하게 쓸 수 있어요.
건조한 머릿결이 촉촉하게 정돈되고, 드라이 후에도 윤기가 돌아요
향도 고급스럽고 오래 남아서 머리 감고 나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무겁지 않게 차분하게 잡아줘서 얇은 모발인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손상모나 푸석한 머리 고민 있으신 분들께 진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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