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둥이 데일리 선로션
첫인상은 주르륵 흐를 정도로 묽은 질감이었어요. 평소 아이와 함께 쓰던 선크림의 질감이아니라서 조금 당황했어요. 아이 태어나고 지금까지 오가닉 ㄱ 라운드 논나노 무기자차 선쿠션이랑 논나노 무기자차 선로션을 써왔어요.
아이도 저도 타 브랜드 5개정도 시도해보았지만 모든 선크림들의 눈시림때문에 결국 정착한 제품 이었거든요.
오가닉 ㄱ라운드 제품은 자극이 없고 논나노 무기자차로 눈시림은 없었지만 발림성이 정말정말 나빠서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 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부드럽고 묽게 잘 퍼지고 잘 발려요. 발림성이 정말 좋습니다.
엄마 입장에서 약간의 톤업과 윤광이 있어요. 그래서 기
매일 바르는 기초 선로션으로 정착했습니다. 톤업과 윤광 수준이 정말 맘에 들어요. 발리는 느낌은 아무래도 클렌징에 신경을 쓰셔야 할것 같아요.오일리한 느낌? 은 아니지만 이런 촉촉한 재질은 늘 트러블이 생겼는데 이건 안생네요. 제품 쓰기전 결막염이 함께왔는데도 순해서 그런지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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