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보다 글로시한 틴트를 좋아하는 코덕이자 퍼스널컬러는 겨쿨딥을 판정받았어요
외관 디자인은 오묘한 마블링이 매력적이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틴트팁을 꺼내면 한방울이 떨어질 정도로 묽으면서 굉장히 글로시한 틴트였어요. 바른지 30초정도 지나면 유리알 광택이 올라오는게 예뻤어요! 색감보단 광택이 더 두드러지는 느낌이어서 입술에 바르면 색있는 립글로스를 바른 느낌이었어요. 근데 의외로 착색력이 있더라구요?! 입술 발색보다 착색이 더 진한 느낌이 강했어요 아무래도 바른 직후는 광택감이 더 강해서 그런 거 같아요
글로시한 틴트 보단 색 있는 립글로스에 가까워서 겨울에 베이스립으로 잘 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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