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한 제품...피부 트러블 생김
제형: 바디감이 있는 에센스
향: 인위적인 과일향
[참고]
머리길이: 견갑골까지 내려오는 긴머리
모발 굵기: 굵은 편
모발 상태: 약간 손상, 탈색 없음
펌 여부: 레인펌 (6개월 경과)
사용량: 한 번에 500원 크기 정도
전반적으로 무난한 컬링 에센스로,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구매할 만하다고 느꼈어요. 다만 피부 트러블이 계속 생기고, 스타일링 범위도 제한적이라 굳이 재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장점]
- 자연스러운 웨이브(루즈한 컬)에 좋아요
- 부드럽게 펴 바르기 좋은 가벼운 제형이에요
- 다른 컬링 제품 비해 바른 후 잔여감이 적은 편이라 산뜻하게 느껴졌어요
- 가격 대비 컬 유지 시간이 길다고 느꼈어요 (약 6시간)
- 복숭아껌 같은 달콤한 향이 나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단점]
- 탄력 있는 컬에는 존재감이 약해서 스타일링 효과가 보이지 않았어요
- 제품을 바른 후 목 뒤쪽에 피부 트러블이 생겼어요
제품 때문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을 중단했다가 다시 써봤는데, 다시 트러블이 생겨 제품의 영향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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