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포지랑 11호 더스크 로즈 사용후기입니당
처음엔 둘 중 더 연한 포지컬러 발라봤어요
제 입술이 칙칙한편이라 보통 글로우재질의 연한 컬러를
바르면 본연의 예쁜 컬러감이 잘 표현되지않단 걸
감안하고서도 이건 왜인지 올라오더라구요 색이
컬러가 무슨컬러인지 보였습니다 ㅎ ㅎ
단독사용하니 수수하게 꾸밀 때 좋았어요 혈색 넣어준것마냥이요
그리고 더 진한 더스크로즈는 외관으로는 좀 칙칙한 고추장발색일까 했으나 발라보니 역시 그런걸 낼리가 없지여 글로우 막과 컬러가 서로 합의를 잘 봐서
겨울에 분위기있는 립연출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제품설명대로 포지 바탕에 더스크로즈로 안쪽 물들여주면 더 완성된 느낌에 이쁩니다!
아 그리고 인상깊었던 점은 무향이에요
이게 인상깊을정도면 제가 살면서발라온 립은
전부 향이 있었다는건데 그것 참 희한하네요
제품제공 받아 사용해볼 기회가 온 거지만
쿨톤 모브컬러 나오면 구매의향있어요!
쫀쫀하게 입술 잡아주는 느낌도 사알짝 나서
구매 가치 느꼈어요
+근데 약간의 플럼핑 효과가잇는걸까요?
화해요 미세하게-전 더좋았어요
사진첨부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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