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진 향기가 남이요!
솔직히 “트리트먼트가 뭐 얼마나 다를까?” 했는데, 마이녹셀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트리트먼트는 한 번 써보면 가볍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데 볼륨이 살아 있고,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잦은 염색과 드라이로 건조했던 머릿결에 영양을 채워주면서도 뿌리 쪽이 눌리지 않아 자연스럽게 볼륨이 살아나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매일 쓸수록 매끈하고 탄력 있는 윤기나는 머릿결로 달라지는 느낌이라 요즘은 마이녹셀 샴푸랑 트리트먼트 세트로 쓰는 게 제 루틴이 됐는데요. 마이녹셀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날 드라이할 때는 머리카락이 바람에 부드럽게 흩날리고, 뿌리 부분이 살짝 들리는 게 보일 정도로 볼륨이 생기니까 얼굴형도 더 살아보이고 머리 자체가 훨씬 건강해 보여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오후쯤에는 떡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머리 감은 날 저녁까지도 기름진 느낌 없이 하루종일 깔끔해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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