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에 처음나와서 난리였을때 네통인가 썼었던 제품인데,
제품제공을 받게되어 진~~~짜오랫만에 다시 써보게됬어요.
여전히 좋아요. 쓰자마자 아..이랬었지 이맛에 네통이나썼었지..했습니다.
민감예민성피부도 세안후 물기 수건으로 닦지않고 이걸로 닦아내줘도 도톰한쿠션감때문에 진짜 자극1도없어요.
민감성/건성 피부로 닦토는 절대 안하고 흡토만하는데 이제품은 도톰하기때문에 손에 힘빼고 스윽스윽 지나가주기 정말 좋아요.
도톰한만큼 토너도 푹 적셔저 있기때문에 더욱 자극없고 부드러워요.
아침엔 거품용기에 넣은 클렌징워터로만 롤링하고 물세안해요.
그리고 수건사용안하고 부드러운 화장솜을 물에 적셔서 적당히 짜낸후
물기를 닦고 바로 흡토부터 스킨케어 시작하는데,
요즘은 세안하고 바로 스킨부드패드로 물기정리하면서 수분감도 같이 줍니ㄷ다. 그리고 토너흡토 생략하고 앰플단계로 넘어가요.
패드의 두께와 원단?과 크기 토너를 머금은양, 순한 성분까지
장점만 가득한 패드에요.
대신 패드로 부분팩처럼 올려놓고 머리를 말리거나 메이크업전 피부온도 낮추기용으로 사용하실분들은 이 도톰한패드를 반으로 가르면 갈라지거든요. 그렇게 예쁘게 갈라지는건 아니라 얼굴에 패드조각붙을수도잇고 굴곡에 맞게 밀착력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라
팩용으로나온 얇은 스펀지같은 패드나 갤패드 형식인걸
사용하는게 더 나은 만족감을 줄거같긴해요.
이제품은 가르지않고 그냥 자체로 썻을때의 장점이 너무좋은제품이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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