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화장품들은 처음 오픈하면 용기에 비해 많이 비어있는데 이건 받아서 뚜껑 열자마자 뚜껑까지 내용물이 마구마구 붙어있는 게 포인트…
통 사이즈는 작아도 양이 진짜 많고
한번에 바르는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되게 오래 쓸 수 있음
지금 거의 1주일 넘게 매일매일 하루 1-2회씩 바르고있고
저녁엔 무조건 쓰는 중.
다른 슬리핑마스크들은
되게 유분감 장난 아니고
미끈미끈거리고
머리카락 잔뜩 붙게되고ㅜ 그래서
베개에 자유롭게 뒹굴기가 어려운데
이건 바르고나서 조금만 톡톡 해주면
겉면 유분기를 싹 잡아주고
딱 적당히 반정도 매트한 크림 바른것처럼 마무리됨
그래서 자기 전에는 무조건 바르게 되는 듯…
잘 때 편해야하거든…
향은 비타민향 나고
거부감 없음.
같이 주는 스패출러가 있는데
금속재질이고 처음에 좀 쇠냄새나긴 하니까
꼭 잘 씻어서 사용하시고영
이 용기 자체가
스패출러가 결국 꼭 필요할 것 같음…
원래 스패출러 잘 안쓰는데
잘 보관해둬야할듯 ^ㅆ^;;
여튼 화장품 효과도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되게 편합니다
트러블나는것도 없고
저같은 겉지속건한테 짱인듯함.
다 쓰면 재구매의사있음
이가격에 이정도 만족감 못참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