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음영 표현, 데일리 쉐딩으로 최고예요!
요즘 여러 쉐딩 제품을 써봤는데, 결국 롬앤 베러 댄 쉐입으로 정착했어요. 처음에는 색이 좀 연한가 싶었는데, 막상 얼굴에 발라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음영이 잡혀요. 특히 콧대나 턱선 쉐딩할 때 경계가 전혀 뜨지 않고 부드럽게 블렌딩돼서 초보자도 쓰기 편해요.
가루날림도 거의 없고, 브러시에 살짝만 묻혀도 발색이 은근하게 올라와서 여러 번 쌓아주기 좋습니다. 과하게 어둡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딱이에요. 여름엔 살짝 브론징 느낌으로, 겨울엔 얼굴형 보정용으로 두루두루 잘 쓰고 있습니다.
패키지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 가지 톤이 섞여 있어서 원하는 명도에 맞춰 조절하기 쉬워요. 피부톤이 밝은 편인데도 너무 붉거나 회끼 돌지 않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총평: 자연스러운 쉐딩 찾는 분, 특히 쉐딩 초보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퀄리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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