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종 직전에 구매했는지 몰라도 어바웃톤 공홈에서 엄청 세일을 하더라구요. 거의 육천원? 그걸 구매하려다 갑자기 품절이 되어버려서 그냥 W컨셉에서 배송비포함 9천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저는 웜쉐이드 색상 구매했고 색상 표현은 정말 자연스럽고 은은해요. 좋게 말해서 자연스럽다 정도? 안 좋게 말하면 거의 티가 안 난다.
저는 그냥 목이랑 얼굴 화장의 경계만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용으로 사용하는 거라 자연스러운 표현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이즈는 작은데 보통의 쉐딩 붓이 들어가긴 충분한 사이즈! 두개의 색상을 걍 붓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했어요.
힛팬이 생각보다 빨리 보이길래 양이 적다 생각했는데 그 상태에서 꽤나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지금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 ㅎㅎ단종이 되어버려서 기존보다는 가격이 높아져서 솔직히 지금 구매할 정도 메리트는 모르겠어요.
올영에 워낙 저렴하고 괜찮은 쉐딩들이 많아서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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